2026.10.06 / iM증권 고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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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핵심 한 줄
① 대만 패키지기판 3사 주가가 최근 3개월 40~48% 급등하며 일제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② 서버 CPU 수요 확대가 기판 숏티지와 ABF·BT 가격 인상을 이끄는 구조다
③ 국내 업체는 해외 대비 55% 할인돼 캐치업 여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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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PU가 불 지핀 기판 업황
① iM증권은 Agentic AI 확산에 따른 서버 CPU 수요 확대가 주가 상승의 동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4월 Ibiden 전망 기준 올해 서버 CPU는 약 2,800만개로 AI GPU 1,400만개의 약 2배에 달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전했다.
② 서버 CPU용 FC-BGA는 70~90바디, 16~20층의 대면적·고다층으로 수율이 낮고 동일 캐파에서 처리 물량이 적어 숏티지를 심화할 수 있다고 봤다.
③ 투자도 가속화돼 Unimicron은 9월 30일 108.8억 대만달러 규모 부지·건물을 확보했고, 삼성전기는 세종 4.27조·베트남 2.51조 등 총 6.78조원의 FC-BGA 투자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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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격·믹스 개선과 이익 레버리지
① iM증권은 공급 부족으로 ABF·BT 가격 인상이 '27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9월 국내 중량기준 PCB ASP도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② FC-BGA·MLB 가격 인상과 SOCAMM 등 면적당 판가가 높은 제품의 확판이 맞물려 가격·믹스 개선이 구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③ 삼성전기는 3분기 고객사별 10~20%의 FC-BGA 가격 인상을 단행해 분기 영업이익률 30%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내년에는 4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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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국내 캐치업 여지와 선호주
① iM증권은 국내 기판 업체의 12MF PER이 평균 22배로 해외 평균 49배 대비 55% 할인받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기를 제외한 2nd tier의 할인폭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② 해외 평균 영업이익률 컨센서스는 '26년 19%·'27년 28%·'28년 34%인 반면 국내 중소형 PCB는 15%·18%·20%에 머물러, 업황 개선이 국내 이익 전망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봤다.
③ SOCAMM PCB TAM이 '26년 4,000억원대에서 '27년 8,000억원대, '28년 1.5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로 실적 추정치 상향 여지가 크다고 분석했다. 선호주로 삼성전기·대덕전자·심텍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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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 줄 요약
iM증권은 서버 CPU 수요 확대로 대만 패키지기판 3사가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가격·믹스 개선이 구조적으로 이어져 국내 업체의 이익 레버리지도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외 주가가 업황 개선을 먼저 반영한 만큼 다음은 국내 이익 추정치와 밸류에이션이 이를 따라가는 구간이라며 삼성전기·대덕전자·심텍을 선호주로 꼽았으나, FC-BGA 노출도가 낮은 점은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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