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 메리츠증권 양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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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핵심 한 줄
① 3Q26 연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하지만 주가 변수는 AI 데이터센터용 쿨링과 로보틱스로 옮겨갔다
② AI DC향 Cooling은 연말까지 약 3조원 수주잔고를 확보하며 내년부터 본격 실적 기여가 예상된다
③ 메리츠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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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Q26 실적 프리뷰
① 메리츠증권은 3Q26 연결 매출액을 24.2조원(+10.6% YoY), 영업이익을 8,817억원(+28.0% YoY)으로 추정해 시장 컨센서스 1조479억원을 15.9% 하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② 연결 부진은 자회사 LG이노텍의 3분기 실적 둔화 영향이 크게 작용한다고 봤다.
③ 별도 영업이익도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7,281억원(+51.9% YoY)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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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장축① AI DC향 Cooling
① 메리츠증권은 AI DC향 Cooling이 연말까지 약 3조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며 성과가 빠르게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② 수주 후 2~3년 뒤 매출이 인식되던 VS사업부와 달리 7~9개월 내 매출 인식이 가능해, 2027년부터 기존 수주의 매출 전환과 신규 수주 확대가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
③ 동사는 600kW급을 시작으로 1MW·2.5MW급 CDU 인증을 획득했고 현재 4MW급 인증을 진행 중이며, 경쟁사들이 아직 4MW급을 확보하지 못해 인증 획득 시 고용량 CDU 시장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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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성장축② 로보틱스
① 메리츠증권은 로보틱스가 내년부터 상업화가 본격화되는 점을 핵심으로 꼽았다.
② 동사는 제조·홈 환경 데이터 축적을 위해 Physical AI 소프트웨어 업체와 협업하고, 양재 데이터팩토리에 약 200대의 클로이 로봇을 투입해 비정형·반복 작업을 학습·검증 중이라고 전했다.
③ 이를 기반으로 내년부터 미국 생산거점에 순차 투입하며, 액추에이터 외부 판매는 내년 초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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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투자의견·적정주가
① 메리츠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현재주가 21.6만원, 상승여력 15.7%).
② 과거 애플카 모멘텀 당시 2H20~1H21 KOSPI 평균 대비 12.5% 프리미엄을 적용받았던 점을 근거로, 실적 기여 가시성이 더 높은 신사업을 고려해 12MF BPS 155,832원에 적정배수 1.58배(프리미엄 12.5% 반영)를 적용했다.
③ 추정치는 하향해 2026E 영업이익 4조5,022억원(기존 대비 -2.4%), 2027E 4조7,129억원(-7.0%)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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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 줄 요약
메리츠증권은 LG전자의 3Q26 연결 영업이익이 LG이노텍 둔화와 희망퇴직 비용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겠지만, 주가 변수는 이미 AI DC향 Cooling과 로보틱스로 이동했다고 분석했다. 쿨링 수주잔고 약 3조원과 내년 로보틱스 상업화를 근거로 적정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으나, 신사업 성장 가시성의 실제 확인 속도가 리레이팅의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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