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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1차투표가 끝났다. 룰라 4선 vs 보우소나루의 귀환

게시
2026.10.06 07:16
조회
401
포워드
3

2026.10.06 / 네이버 블로거 메르님 작성

► 핵심
• 이번 브라질 대선은 룰라와 플라비우 보우소나루의 대결인 동시에, 친중 대 친미 노선이 맞붙는 시진핑과 트럼프의 대리전 성격이라는 주장
└ 룰라는 브릭스로 중국과 밀착하고 플라비우는 미국 주도 동맹 참여를 약속해서임
• 1차 투표에서 숨은 보수표가 드러나며 플라비우가 1위를 가져갔지만, 과반 확보에 실패해 10월 25일 결선투표로 승부가 넘어갔다는 분석
• 누가 되느냐에 따라 헤알화와 국채금리가 반대로 움직일 수 있어 결선 결과가 시장 변수라는 전망

► 주요 내용
• 2026년 10월 4일 1차 투표에서 플라비우 47.04%, 룰라 45.15%로 플라비우가 1위를 차지함
└ 선거 전날 여론조사는 룰라 45% 대 플라비우 42%로 룰라 우세였어서, 여론조사에 안 잡힌 보수표가 결과를 뒤집은 것임
• 룰라는 월 5,000헤알(137만원) 이하에 소득세를 면제해 1,500만명이 혜택을 봤고, 고소득자 14만명 증세로 세수를 메움
• 룰라는 선거를 앞두고 2,832억헤알(550억달러)을 풀었지만, 식료품 등 체감물가가 높아 불만을 잠재우지 못함
• 플라비우 공약은 아버지 사면, 최소 10개 부처 폐지, GDP 대비 국가부채 재정준칙 도입, 엘살바도르식 교도소 50만개 확충임
• 2025년 중국이 브라질 대두의 79%, 철광석의 67%, 원유의 45%를 사가, 중국이 브라질 경제의 최대 파트너로 자리함

► 개념 정리
• 결선투표: 1차 투표에서 어느 후보도 과반을 못 넘기면 1·2위가 다시 맞붙는 2라운드 제도 — 1차 1위라도 과반 미달이면 결선에서 뒤집힐 수 있음
• 재정준칙: GDP 대비 국가부채 증가에 한도를 두는 규율 — 지키면 재정건전성 신호, 느슨하면 확장재정으로 통화·금리 불안 요인
• 비연속 출마 허용: 브라질 헌법은 연속 3선만 금지해, 임기를 쉰 뒤 재출마가 가능함 — 룰라가 12년 공백 후 4선에 도전하는 근거임

► 시장 포인트
• 룰라 당선 시: 확장재정 지속 우려 → 헤알화 약세 → 국채금리 상승 압력
• 플라비우 당선 시: 작은 정부·재정균형 기조 → 재정건전성 기대 → 자산 안정 가능성
• 외교 축: 룰라는 중국 밀착·미국 갈등 장기화, 플라비우는 친미 희토류 파트너십이라 최대 교역국 중국과의 관계 재설정이 숙제로 남음
• 확인: 10월 25일 결선투표 결과와 이후 헤알화·브라질 국채금리 반응

🔗 원문
https://blog.naver.com/ranto28/22443190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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