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 서울경제 주재현 기자
핵심
웨스팅하우스가 미국에 지어질 한국형 원전 APR1400 2기에 대해 기존 비공개 협정(SA)보다 높은 기술사용료를 요구하고 있으며, 역무 6억5000만달러와 핵연료 50% 공급권도 재협상 대상에 올랐다. 미국 내에서 APR1400의 경쟁력을 견제하는 움직임으로, 연내 마무리하려던 대미 원전 협상이 해를 넘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주요 내용
• 기존 SA협정상 원전 1기당 기술사용료 1억7500만달러(약 2360억원), 역무 6억5000만달러, 핵연료 50% 공급권 약속
• 카메코는 웨스팅하우스가 1기당 약 20억달러 보상 패키지를 확보할 것이라 발표하며 구속력 없고 조정 가능하다고 설명
• 한미는 연내 추가협상 마무리 및 100억달러 기자재 선주문 자금 집행을 목표했으나 지연 우려
• 역무 대상 일감에 국내기업 강점 분야인 원자력 제어계측시스템(MMIS), 핵증기 공급 계통(NSS) 등 핵심 기자재 포함
시장 포인트
웨스팅하우스 몫이 늘어날수록 팀코리아가 맡을 역무·기자재·핵연료 공급 비중이 줄어, 참여 기업들의 실제 수주 부가가치와 향후 대형 원전 수출 협상 조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UAE 바라카 사례처럼 최종 협상이 1년 이상 장기화될 경우 기자재 선주문 자금 집행 일정도 늦어질 가능성에 주목
관련 산업
원자력 · 에너지
관련 기업
웨스팅하우스 · 카메코
🔗 원문
https://www.sedaily.com/article/2009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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