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 經濟日報
➤ 핵심
대만 DRAM 업체 난야테크가 9월 매출 450.91억 대만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450억 대만달러를 넘었고, 11개월 연속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힘입어 3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 대만달러를 돌파하며 단일 분기 매출이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을 넘어섰다. DRAM 수요 회복과 제품 가격 상승이 하반기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 주요 내용
• 9월 매출 450.91억 대만달러, 전월比 0.9% 증가·전년同月比 576.62% 급증, 사상 첫 450억 대만달러 돌파
• 11개월 연속 월간 사상 최고 매출 경신
• 3분기 매출 1,336.49억 대만달러, 전분기比 61.90%·전년比 611.70% 증가해 단일 분기 사상 최대
• 3분기 매출이 2분기 대비 500억 대만달러 이상 증가
• 3분기 단일 분기 매출(1,336.49억)이 올해 상반기 합계(1,316.36억)를 상회, 하반기 매출 규모 급등
• 누적 1~3분기 매출 2,652.85억 대만달러, 전년比 626.95% 증가로 동기 사상 최고
• 9월 매출이 1월의 약 3배 수준, 올해 들어 매달 상승세 지속
• 신규 공급 계약이 7월부터 발효돼 하반기 매출 규모 점프, 하반기 성장 동력은 주로 제품 판매가격 상승이라고 설명
➤ 시장 포인트
난야테크의 폭발적 매출 증가는 DRAM 업황의 가격 주도 회복 국면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지표다. 회사가 하반기 성장의 핵심 동력을 출하량이 아닌 판매가격 상승으로 명시한 점은, AI 수요發 메모리 가격 강세가 레거시 DRAM 공급사까지 확산됐음을 시사한다. 다만 출하량은 신규 공장 가동 전까지 평탄한 수준을 유지한다고 밝혀 물량 기반 성장은 아직 제한적이며, 가격 상승이 언제까지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향후 핵심 변수는 DRAM 가격 상승세의 지속성과 신규 공장 양산 시점이다.
➤ 관련 산업
DRAM 메모리 · 반도체 · AI 하드웨어
➤ 관련 기업
난야테크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마이크론
🔗 원문
https://money.udn.com/money/story/5710/9795830?from=edn_maintab_cate&dark_mod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