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4 | Pittsburgh Post-Gazette
➤ 핵심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한국 정부가 웨스팅하우스의 미국 원전 건설에 자금을 대는 방안을 협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부는 10월 1일 미국에 대형 원전 8기를 짓는 데 1,200억달러를 투자하는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6기가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노형이다.
➤ 주요 내용
• 8기 구성은 웨스팅하우스 AP1000 6기와 한국형 APR1400 2기
• 원전은 관세 면제를 받기 위한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의 일부다
• 같은 패키지에 알래스카 LNG 540억달러, 텍사스 엔시날의 데이터센터용 6GW 가스발전소가 함께 담겼다
• 한·미 정부의 웨스팅하우스 지분 51% 공동 인수는 최대주주 브룩필드의 반대로 무산됐고, 한국은 의결권 있는 지분 5~10% 확보로 목표를 낮춰 협상 중이다(서울경제 9/22)
• 지분 인수 자금은 2,000억달러 전략투자와 별도로 원전 기업과 민간 펀드가 함께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시장 포인트
한·미 원전 협력이 기술 제휴에서 자금 조달 단계로 넘어가면 한국 기업의 주기기·시공 참여 범위가 계약으로 구체화될 수 있다. 다만 지원 규모와 조건, 한국 기업의 수주 몫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공식 계약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 관련 산업
원전 · 원전 기자재 · 플랜트 건설 · LNG
➤ 관련 기업
두산에너빌리티 · 현대건설 · 한전기술 · 한국전력 · 웨스팅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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