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 바이오타임즈
➤ 핵심
알테오젠의 피하주사(SC) 변환 기술이 적용된 키트루다 SC가 출시 후 빠르게 매출을 끌어올리며 항암제 시장의 투여 방식을 바꾸고 있다. 30분 걸리던 정맥주사(IV)를 1~2분 피하주사로 줄여 환자 편의성과 의료 효율을 높인 것이 핵심이며, 이는 알테오젠의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빅파마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신호로 평가된다.
➤ 주요 내용
• 키트루다 SC, 미국 상반기 누적 매출 5억 9,100만 달러 기록
• 2026년 2분기 매출은 4억 6,300만 달러로 집계
• 기존 IV는 약 30분 소요, SC 제형은 3주마다 약 1분·6주마다 약 2분이면 투여 가능
• 알테오젠, 키트루다 SC 관련 첫 판매 마일스톤 2,500만 달러 수령
• 알테오젠의 총 판매 마일스톤 규모 10억 달러에 달함
• 노바티스와의 계약은 최대 32억 2,300만 달러 규모로 체결
• 키트루다 SC, 국내서 18개 암종·35개 적응증으로 허가
• 3상 임상(참여 환자 377명)에서 SC군 객관적 반응률 45.4%, IV군 42.1%로 비열등성 입증
• BMS·다이이찌산쿄·아스트라제네카·GSK·바이오젠 등도 SC 변환 기술 적용 대상으로 거론
➤ 시장 포인트
키트루다 SC의 조기 매출 성과는 SC 제형이 단순 편의 개선을 넘어 특허 만료를 앞둔 블록버스터의 수명 연장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알테오젠은 판매 마일스톤과 로열티가 본격화되는 구간에 진입했고, 노바티스 등 추가 빅파마 계약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다만 실제 로열티 유입 규모와 각 파트너사의 제품별 전환 속도는 아직 확인이 필요하며, 바이오시밀러 경쟁과 경쟁 플랫폼의 등장도 변수다. 향후 핵심은 추가 적응증 확대와 신규 빅파마 계약 체결, 그리고 로열티 매출의 실적 반영 시점이다.
➤ 관련 산업
항암제·면역항암제 · 약물전달기술(SC 변환) · 바이오의약품
➤ 관련 기업
알테오젠 · 한국MSD · 노바티스 · BMS
🔗 원문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