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 메리츠증권 김동관
핵심
인텍플러스는 3Q26 매출 231억원(+133%YoY), 영업이익 10억원(OPM 4.5%)으로 3개 분기만에 흑자전환할 전망이며, 북미 IDM 고객사의 패키징검사장비 발주와 기판검사장비 수요가 기존 예상보다 강해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79% 상향됐다. FC-BGA 패키지기판 공급부족 속 삼성전기 등 고객사의 대규모 증설투자가 이어지며 수주잔고가 2Q 1,261억원에서 3Q말 1,7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주요 내용
• 3Q26 매출 231억원(+133%YoY)·영업이익 10억원으로 3개 분기만에 흑자전환, 기보유 수주잔고의 매출 인식 시작이 배경
• 2027년 매출/영업이익 추정치 각각 +36%/+79% 상향 - 북미 IDM 패키징검사장비와 기판검사장비 수요가 예상치를 상회
• 수주잔고 급증(2Q 1,261억원→3Q말 1,700억원 추정, 4Q 신규수주 1천억원 전망)에 대응해 공장 매입으로 CAPA를 2,000억원→3,500억원으로 확대
• 최근 환율 하락 우려에도 공시된 수주잔고는 사업계획 환율(1,300원) 기준 산정돼 환리스크는 제한적
시장 포인트
FC-BGA 패키지기판은 AI CPU/GPU 수요 급증으로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으며, 삼성전기의 4.3조원 규모 증설공시(9/28)를 시작으로 Unimicron·Zhen Ding 등 해외 기판업체의 2027년 투자도 추가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검사장비 발주 확대로 이어져 인텍플러스의 수주잔고와 2027년 실적 추정치 상향 근거가 되며, 목표주가 9.5만원(2027E EPS 4,904원에 target PER 19.4배 적용)은 국내 계측·검사장비 peer(파크시스템스 31배, 기가비스 20배, 넥스틴 16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는 평가다.
관련 산업
반도체 검사장비 · 반도체 패키지기판(FC-BGA) · 반도체 후공정
관련 기업
인텍플러스 · 삼성전기(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