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7 / E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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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핵심 한 줄
① 오픈그래프랩스, 피지컬 AI의 최대 병목인 학습 데이터를 직접 만든 카메라·촉각 글러브로 수집해 판매
② 엔비디아를 대표 고객으로 확보, 엔비디아 오픈소스 생태계 「아이작 텔레오」의 공식 파트너 9곳 중 하나로 합류
③ 올해 3분기 첫 매출 발생, 이번 분기 예상 매출은 약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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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업 구조
① 사람의 1인칭 시점 영상과 손의 촉각 데이터를 함께 수집해, 휴머노이드가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해 판다
② 시각·청각 데이터는 스마트폰으로 충분히 모이지만 촉각은 비어 있는 퍼즐이라고 보고, 촉각 글러브를 직접 개발했다
③ 회사가 꼽은 경쟁력은 하드웨어·데이터 가공 소프트웨어·수집 운영을 모두 직접 하는 수직 통합이다
④ 머리와 손목에 단 카메라 3대의 시간 동기화를 맞춰 데이터 품질을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⑤ 유럽의 대형 데이터 수집 업체에 핵심 인프라 소프트웨어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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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엔비디아 수주 과정
① 2025년 12월 공동 창업자 3명이 법인을 세우고, 1월 한 달 동안 10가지 이상의 데이터 수집 방식을 시험했다
② 스탠퍼드 로보틱스 센터 발표와 논문 저자·엔지니어 대상 콜드 메일로 연결망을 넓혔고, 엔비디아 쪽 회신율이 특히 높았다
③ 2월 초 엔비디아와 첫 미팅이 잡혔고, 며칠 뒤 엔비디아 리서치팀 전체 논의를 앞두고 시연을 요청받아 약 1주일 만에 초기 시제품을 만들었다
④ 2~4월 시장 검증용 시제품을 반복 제작했고, 세 번째 시제품에서 빅테크의 구매 의사를 처음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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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양산과 한국 사업
① 약 두 달간 중국에서 공정을 확보해 시제품 수정 주기를 7일로 줄였고, 버전1 글러브 약 500대를 두 달 안에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② 대형 고객사의 물량 요청에 맞춰 멕시코와 한국에서 데이터 수집 인프라를 가동했다
③ 숙련공 은퇴로 기술 전수가 끊기는 여수 산업단지에서 작업자 데이터를 수집해 휴머노이드 학습용으로 바꾸는 개념검증(PoC)을 진행 중이다
④ 국내 제조 대기업들과 수집 파이프라인을 검증하고 있으며, 물류창고·카페 등 수집 환경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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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 줄 요약
오픈그래프랩스는 촉각까지 담은 사람 행동 데이터를 직접 만든 장비로 모아 엔비디아 등 빅테크에 공급하며, 피지컬 AI의 데이터 병목을 사업 기회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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