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8 | Electrek
➤ 핵심
미 에너지정보청(EIA) 자료를 근거로, 앞으로 12개월 동안 태양광·풍력·배터리 저장장치가 약 83GW 신규 도입되는 반면 화석연료 발전설비는 순감소할 전망이다. 재생에너지가 이미 미국 전력 생산의 29%를 차지하며 석탄을 압도하는 가운데, 신규 설비 증설도 재생·저장에 압도적으로 쏠려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 주요 내용
• 2027년 7월 말까지 유틸리티급 태양광 43,558MW 추가 전망
• 같은 기간 풍력 9,481.8MW 증가 예상(해상풍력 3,355MW 포함)
• 배터리 저장장치 23,428.9MW 신규 도입 전망
• 재생에너지+배터리 합산 신규 용량 약 82,700MW에 달할 것으로 추정
• 반면 화석연료 발전설비는 1,452.7MW 순감소 전망, 신규 원전 증설은 없음
• 2026년 1~7월 재생에너지 발전량 전년 대비 10.7% 증가, 유틸리티급 태양광은 22.0% 증가
• 이 기간 풍력·태양광이 석탄 발전 대비 49% 더 많은 전력 생산, 재생에너지가 미 전체 발전의 29% 차지
• 2025년 2월~2026년 7월 재생+저장장치 88,700MW 증가한 반면 화석연료·원전 합산 증설은 2,641MW에 그침
• 선데이캠페인 사무국장 켄 보성 "재생·배터리가 88.7GW 늘었다… 백악관은 잘못된 말에 베팅했다"고 언급
➤ 시장 포인트
신규 발전설비 증설이 태양광·풍력·배터리로 집중되고 화석연료가 순감소한다는 전망은, 반(反)재생 기조를 내세운 현 행정부 정책과 실제 시장 투자 흐름이 어긋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배터리 저장장치가 18개월 새 두 배로 늘어난 점은 태양광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저장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이는 EIA 예정 프로젝트 기준 전망치로 실제 준공·계통연계 지연 가능성은 확인이 필요하며, 세제·보조금 정책 변화가 향후 증설 속도를 좌우할 핵심 변수다.
➤ 관련 산업
태양광 · 에너지저장장치(ESS) · 풍력발전
➤ 관련 기업
퍼스트솔라 · 넥스트에라에너지 · 테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