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8 |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핵심
중국 MLCC 업체 차오저우 삼환(CCTC)과 비이용이 델·HP·에이수스·에이서 등 글로벌 PC업체와 화친·LCFC·럭스셰어 등 ODM을 대상으로 공급망 인증을 추진하며 범용 MLCC 시장 진입을 본격화했다. 삼성전기·무라타가 AI서버용 고부가 제품에 생산을 집중하는 사이 중국 업체들이 범용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구도로, 메모리 반도체에서 CXMT·YMTC가 보였던 확장 전략과 유사하다
주요 내용
• 트렌드포스, 차오저우 삼환·비이용 등 중국 MLCC 업체의 글로벌 PC·ODM 공급망 인증 추진 확인
• 델·HP·에이수스·에이서 등이 중국산 MLCC 검증 중, 화친·LCFC·럭스셰어 등 ODM도 참여
• 삼성전기, 최근 4개월간 AI서버용 MLCC 장기공급계약(LTA) 3조3200억원 체결, 가동률 90%대 후반
• 무라타, 수익성 낮은 범용 GRM 제품 단계적 생산중단(신규주문 2028년까지·최종출하 2029년까지)
• 업계는 중국산이 AI서버용 고사양 시장까지 단기 잠식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평가
시장 포인트
삼성전기·무라타가 AI서버용 고부가 MLCC로 생산을 재편하며 비게 되는 범용 시장 공백을, 중국 업체들이 메모리 반도체(CXMT·YMTC)와 유사한 방식으로 공략하는 흐름. 범용 MLCC 가격경쟁 심화 가능성이 있는 반면 선두업체는 AI서버·전장용 고부가 제품 쏠림으로 수익성을 방어하는 구도여서, 중국 업체의 인증 통과 여부와 범용 시장 점유율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관련 산업
반도체 · 전자부품
관련 기업
삼성전기 · 무라타제작소 · 차오저우 삼환 · 비이용 · CXMT · YMTC
🔗 원문
https://v.daum.net/v/20260928161011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