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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유가·금리 상승에 하락… 오픈AI 학습 중단으로 반도체주 타격

게시
2026.09.28 15:16
조회
591
포워드
8

2026.09.28 | Investing.com

➤ 핵심
미·이란 휴전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며 유가가 오르고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이 위험선호를 누르면서 월요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부분 하락했다. 오픈AI가 일부 최고 성능 모델의 학습을 멈춘 뒤 반도체주가 낙폭을 주도했다. 미 지수선물도 아시아 시간대에 하락했고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 선물이 낙폭을 이끌었다.

➤ 주요 내용
• 지수 — 한국 코스피 약 -2%, 중국 CSI300 -2.3%, 상하이종합 -1.7%. 일본 니케이225는 거의 보합, 토픽스는 -0.1%
• 반도체주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5% 가까이 하락, 일본 키옥시아 -2.5%, 홍콩 상장 SMIC -3.6%, 화훙반도체 -4.8%
• 하락 배경 — 오픈AI가 안전 통제를 강화하는 동안 일부 최고 성능 모델의 학습·평가·도구 사용 추론을 중단했다는 소식. AI 개발 속도가 느려지면 결국 선단 칩·서버·데이터센터 인프라 수요가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되살아났다
• 유가 —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담은 이란 측 제안을 거부한 뒤 상승. 브렌트유 선물이 2% 넘게 올라 배럴당 106달러를 웃돌았고 9월 상승률은 18%를 넘었다. 다만 트럼프는 이번 주 대화가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 금리 —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5.5185%로 2004년 이후 최고치에 근접, 10년물은 5%를 계속 웃돌았다. CME 페드워치 기준 10월 연준 추가 인상 확률은 약 66%
• 역내 예외 — 싱가포르 STI +0.6%, 호주 S&P/ASX200 +0.3%. 화요일 호주 RBA 결정에서 25bp 인상이 널리 예상됐다

➤ 시장 포인트
같은 날 아시아 증시를 누른 세 축이 서로 방향을 강화하는 구조다. 유가 상승은 물가 경로를 통해 금리를 지지하고, 높아진 금리는 고멀티플 성장주 밸류를 직접 압박한다. 여기에 오픈AI 학습 중단이 AI 수요의 지속성 자체에 의문을 붙이면서 메모리·파운드리 전반이 동시에 밀렸다. 다만 이번 하락은 실제 발주 변경이 아니라 심리 축이며, 수요 훼손으로 이어지려면 모델 출시 주기 변화와 CAPEX 수정이 차례로 확인돼야 한다. 향후 핵심 변수는 이번 주 미국 물가·고용 지표와 호르무즈 상황 전개다.

➤ 관련 산업
반도체 · 원유 · 채권·금리 · 데이터센터 인프라

➤ 관련 기업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키옥시아 · SMIC · 화훙반도체 · 오픈AI

🔗 원문
https://finance.yahoo.com/news/asia-stocks-slip-oil-yields-0513297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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