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8 | 메리츠증권 양승수
핵심
샘씨엔에스의 3Q26 영업이익이 99억원(+82.4% YoY, OPM 31.0%)으로 컨센서스를 2.1% 상회할 전망이며, 이는 조업일수 감소에도 DRAM/NAND 수요 호조로 국내·일본 프로브카드 고객사향 매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된 결과다. 2027년에는 HBM4E향 매출 본격화, 중화권 고객사 증설 연동 매출 확대, 비메모리향 매출 개시가 겹치며 매출 성장(+27.8% YoY)보다 영업이익 성장(+38.8% YoY)이 더 빠른 이익률 개선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내용
• 3Q26 매출 320억원(+53.5% YoY), 영업이익 99억원(+82.4% YoY, OPM 31.0%)으로 컨센서스(97억원) 상회 — DRAM/NAND 수요가 조업일수 감소 영향을 상쇄
• HBM4E향 매출: 이탈리아 프로브카드 고객사향 4Q26부터 본격화, '27년 전년比 약 3배·'28년 추가 2배 성장 전망이며 기존 MLO를 MLC로 대체하는 과제 상용화 시 TAM 구조적 확장 가능성
• 중화권향 매출: '27년부터 확대 본격화, 현재 연 매출 약 50억원 수준인 해당 고객사가 기존 Capa 대비 약 3배 증설 진행 중 — Capa 증설과 연동한 매출 성장 기대
• 비메모리향 매출 개시: 북미 웨이퍼레벨 테스트·번인 장비업체향 4Q26부터 일부 매출 발생, AI가속기·실리콘포토닉스 프로젝트 양산전환 시 신규 성장축 가능성
• 국내 프로브카드 Peer 대비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높은 구간에 위치해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 가능성 존재
시장 포인트
영업이익률이 2025년 18.8%에서 2026E 29.0%, 2027E 31.5%로 개선되는 흐름은 단순 물량 증가가 아니라 HBM4E·비메모리 등 고부가 Mix 확대에 따른 구조적 마진 개선으로 해석된다. 다만 HBM4E MLC 전환 상용화 시점, 중화권 고객사 Capa 증설의 실제 진행 속도, 비메모리 프로젝트의 양산전환 여부는 아직 확인이 필요한 변수다.
관련 산업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 프로브카드 부품 · 반도체 장비
관련 기업
샘씨엔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