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중…
연결 중…
전체 보기
AI 리서치 딥다이브_Seoul to Wall St.
Telegram · @aicorporateanalysisdeepdive

AI 거품론과 금리 5% 시대, 급변하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21세기 투자법' (feat. 이효석 대표)

게시
2026.09.27 13:09
조회
360
포워드
8

오종태의 투자병법
━━━━━━━━━━━━━━━━
1. 핵심 요약
① 21세기는 가치의 변화 속도가 압축적으로 빨라져(마이크로소프트·애플의 시총 1조 달러 도달 40년 vs 앤트로픽 5년 미만) 기존 방식으로는 대상을 다 이해한 뒤 투자하기 어려우며, 변화에 '정렬(align)'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② 투자자는 이익 실현은 서두르고 손실은 방치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어, 이를 거스르는 데는 훨씬 큰 에너지가 필요하며 확신과 의심을 동시에 유지하는 '중간 지점'을 찾는 능력이 중요하다
③ 오종태는 그간 AI 버블론에 선을 그어왔으나, 최근 나오는 AI 속도조절론에 대해 처음으로 '감속'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쪽으로 시각이 이동했다
④ 디지털 AI(에이전트)에서 피지컬 AI로의 전환은 열 관리 등 기술적 난제로 인해 매끄럽지 않은 굴곡을 거칠 가능성이 있다
⑤ 투자자·기업·정부 등 모든 경제 주체가 AI 변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레버리지를 쓸 수밖에 없는 구조가 형성되어 있어, 2026년 7월 같은 급격한 조정이 반복될 수 있고 2027년에도 시장 변동성은 클 것으로 전망된다

━━━━━━━━━━━━━━━━

2. 이효석 대표의 신간과 5년간의 변화
① 첫 책은 '진정성'을 내세웠지만 지금 돌아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쓴 책이었다고 자평
② 지난 5년간 회원들을 직접 만나 교육하고 회사를 운영하며 겸손해지고 '더 쉽게 설명하는' 훈련을 받음
③ 가르치는 과정은 자신을 오픈하는 용기의 문제였으며, 신간에는 투자 외에 심리·지정학·과학 영역이 풍부하게 섞여 있음
④ 오종태는 추천사를 위해 원고를 읽다가 끝까지 다 읽었고, 진심으로 추천할 수 있는 책이라 평가

━━━━━━━━━━━━━━━━

3. 본성을 거스르는 데 드는 에너지
① 본성을 거스르는 행동(자기 잘못 인정, 다르게 생각하기, 새로 배우기)에는 실현하는 것보다 훨씬 큰 에너지가 필요
② 이익이 날 때는 빨리 실현하려 하고 손실이 날 때는 방치하려는 본성이 있어, 극단적 상황뿐 아니라 중간 구간에서도 지속적으로 본성에 반하는 노력이 필요
③ 많은 투자 실수는 '확실성'을 얻으려다 변화하는 대상의 흐름을 놓치거나, 하락 시 판단 논리가 깨졌음에도 안일하게 대응(우물쭈물)하는 데서 발생
④ 오종태는 2026년 7월 조정장에서 가격이 예상 범위를 넘어서자 스스로도 확신이 흔들렸으며, '경험을 통해 나중엔 더 좋아진다는 믿음'만 붙잡고 버텼다고 회고

━━━━━━━━━━━━━━━━

4. '정렬(alignment)'이라는 21세기 투자법의 핵심
① 바뀌지 않는 것을 배우고, 바뀌는 것은 정렬하는 것이 21세기 투자법이라는 문장의 의미를 설명
② 가치의 변화 속도가 20세기보다 훨씬 빨라졌다는 점이 핵심 배경 — 마이크로소프트·애플의 시총 1조 달러 도달은 40년, 앤트로픽은 5년이 채 안 걸림(2조 달러 언급도 나오는 상황)
③ 월가식 오래된 투자법을 '틀렸다'고 단정하기보다, 21세기에 무엇이 바뀌었고 왜 바뀌었는지 고민한 결과로 '정렬'이라는 표현을 사용
④ 처음부터 대상을 완전히 이해하겠다는 태도보다, 맞다고 판단되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도 따라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언급

━━━━━━━━━━━━━━━━
5. 주도주와 앵커링 바이어스
① 과거에는 기존 산업 내 주도주가 순환했지만, 지금은 아예 새로운 산업이 만들어지며 속도도 빨라 파악 난이도가 높아짐
② 회사는 계속 좋아지는데 사람들은 '이 정도로 좋을 리 없다'며 변화의 크기를 과소평가하는 앵커링 바이어스 때문에 어닝 서프라이즈가 반복되고, 이것이 주도주가 지속되는 이유
③ 이는 세상의 실제 변화이기도 하지만, 그 변화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 본성·한계가 만들어내는 현상이기도 함

━━━━━━━━━━━━━━━━

6. 확신과 의심을 동시에 갖는 법
① 확신과 의심은 상반돼 보이지만 정답은 '중간 어딘가'에 있다는 것이 이효석 대표의 답변
② 중간에 선다는 것은 양쪽을 이해하지 않고 애매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양측을 모두 이해한 상태에서 위치를 잡는 능력을 뜻함
③ AI에 대해서는 확신 쪽으로 치우친 바이어스를 가지되 계속 의심함으로써 무리하지 않는 포지션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
④ AI가 지금 어디까지 왔고 앞으로 어디로 갈지 지도를 그려 미리 공부해두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투자법이라고 제시
━━━━━━━━━━━━━━━━

7. AI 속도조절론과 시각의 변화
① 오종태는 그동안 AI 버블론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으나, 최근 속도조절론이 나오는 상황을 처음으로 '감속'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시각으로 보고 있다고 밝힘
② 감속/중단 vs AI 지속발전이라는 두 축에서 기존에는 지속발전 쪽에 있었으나 지금은 중간에 가까운 쪽으로 이동
③ 주식뿐 아니라 채권, 구조화 상품 등 자산 시장 전체가 AI로 집중되는 반면, 부작용 문제는 뒤로 미루며(전쟁 상황 비유) 가는 구조라는 우려 제기
④ 지난 3~4년 중 가장 큰 '방지턱'을 만난 시점이 2026년 가을이 아닌가 하는 인식

━━━━━━━━━━━━━━━━

8. 디지털 AI에서 피지컬 AI로의 전환 굴곡
①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이 아니라 '1차 AI 혁명' 단계이며, 디지털 에이전트 이후 피지컬 AI로 넘어가는 과정이 한 번의 끝이 아니라는 시각
② 디지털 AI에서 피지컬 AI로 아무 굴곡 없이 넘어갈지 의심스럽다는 견해 — 로봇의 발열 문제로 사람처럼 땀구멍을 만들어야 한다는 논의가 나올 정도로 해결할 기술적 과제가 많음
③ 1차 AI 혁명이 끝나고 몇 년 후 2차 AI 혁명이 올 수 있다는 단계적 전개 가능성 제시
④ 2026년까지 변화 속도가 매우 빨랐고, 2027년에도 변화의 크기는 계속 클 것으로 전망

━━━━━━━━━━━━━━━━

9. 모든 주체의 레버리지 구조
① AI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데 의심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투자자·기업·정부 모두 레버리지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
② 투자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기업은 빨리 도달하기 위해 자금을 끌어다 쓰고, 정부도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
③ 레버리지는 직원 고용 같은 것도 포함되는 넓은 개념으로, 조달 비용을 낮추고 그 자원의 운용수익률(ROI)을 조달금리보다 높이는 것이 핵심 과제
④ 모든 주체가 레버리지를 쓰는 환경이 지속되는 한 2026년 7월과 같은 급격한 조정 국면이 다시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전망

━━━━━━━━━━━━━━━━

10. 투자자가 볼 포인트
① 확인된 변화: AI에 대한 확신이 자산시장 전반(주식·채권·구조화 상품)의 레버리지 집중을 낳고 있으며, 투자자·기업·정부 모두가 레버리지를 쓸 수밖에 없는 구조가 형성되어 있음
② 산업구조 변화 가능성: 디지털 AI(에이전트) 중심에서 피지컬 AI(로봇)로 넘어가는 시도가 진행 중이나, 열 관리 등 기술적 난제로 인해 매끄럽지 않은 전환(굴곡)이 예상되며 이는 로봇 냉각·열관리 관련 기술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목할 필요
③ 수요·공급 측면: 가치 창출 속도의 압축(앤트로픽의 1조 달러 도달 5년 미만)은 AI 인프라·서비스에 대한 자금 쏠림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나, 부작용 해소는 뒤로 미뤄지고 있다는 지적
④ 밸류체인 영향: 1차 AI 혁명(디지털) 이후 피지컬 AI로 이어지는 2차 국면이 별도로 도래할 수 있다는 단계적 전개 가능성이 제시됨(확인 필요)

https://youtu.be/Hof9HSEVXMM?si=qKbFJybuOsJOrhmU

조회360포워드8텔레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