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4 | 한국경제 성상훈 기자
핵심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3세대 대량 양산을 앞두고 중국 중심이던 부품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해 올 상반기 국내 로봇부품 업체들의 생산시설과 기술력을 점검했다. 같은 시기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현대모비스를 '아틀라스' 양산모델 액추에이터 공급사로 확정하며, 한국 자동차부품 기술이 휴머노이드 공급망으로 빠르게 편입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주요 내용
• 테슬라, 올 상반기 국내 로봇부품 업체 여러 곳 방문해 생산시설·기술력 점검
• 현재 리더드라이브 등 중국계 부품 사용 중이나 품질·공급안정성 문제로 대체 공급망 모색
• 현대모비스,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양산모델용 액추에이터 공급 확정
• 골드만삭스, 한국이 2035년 세계 휴머노이드 생산의 약 30%에 직간접 관여할 것으로 전망(6월 보고서)
• 중국은 부품생태계·가격경쟁력, 일본은 정밀감속기, 한국은 자동차 기반 대량생산 경쟁력으로 구도 형성
시장 포인트
휴머노이드는 초기 설계 단계부터 부품사와 공동개발·장기검증을 거쳐 한번 진입하면 후속 양산까지 거래가 이어지는 구조여서, 초기 공급망 선점이 곧 장기 매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전기차·자동차 전동화 부품에서 쌓은 모터·감속기·센서·제어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견·중소 부품사들이 아틀라스·옵티머스 공급망 진입 경쟁에 순차적으로 참여할 유인이 커지는 흐름에 주목
관련 산업
로봇 · 휴머노이드 ·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
테슬라 · 현대모비스 · 보스턴다이내믹스 · 현대차 · 기아 · 나브테스코
🔗 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35865?sid=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