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핵심
손인준 애널리스트(유진투자증권)는 파두의 3분기 실적이 매출 1,221억원(+67%QoQ, +376%YoY), 영업이익 355억원(+119%QoQ, 흑자전환)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321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주가 눈높이를 종전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했다. 두 번째 하이퍼스케일러 고객향 매출 확대와 세 번째 고객향 매출 반영 개시 등 고객 다변화를 실적 상향의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주요 내용
• 2026~2028년 연간 영업이익 998억원→2,374억원→3,588억원, 영업이익률 25%→33%→35% 상승 전망
• 하이퍼스케일러 4곳 최종 고객사 확보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후발 고객사에서 2~3티어 수준 점유율만 가정해도 중장기 고성장 가능하다고 판단
• HBM 공급 부족에 대응해 일반 DRAM·eSSD 채용이 늘면서 NAND업체들이 장기공급계약(LTA) 확대에 나서고 있어, 고정가 공급 구조인 파두에 안정적 물량 기반이 될 전망
• 핵심 고객사의 Agentic AI 애플리케이션 흥행과 해당 고객사의 AI CapEx 확대가 컨트롤러 수요의 직접적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
• 2027년 EPS(3,859원)에 Marvell·Microchip·Phison 평균 12개월 선행 PER(27.9배)를 적용해 주당 11만원 수준의 주가 눈높이 제시
시장 포인트
저자는 HBM 공급 부족이 일반 DRAM·eSSD 채용 확대로 대체되는 구조적 흐름과 하이퍼스케일러 고객 다변화를 실적 상향의 근거로 제시. 이는 NAND업체의 장기공급계약 확대와 맞물려, 고정가 공급사인 파두에는 출하량 증가가 그대로 이익 레버리지로 이어지는 구조라는 판단. 다만 이 논리가 유효하려면 추가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 확보 여부와 해당 고객사의 AI CapEx 집행 규모가 실제로 확인돼야 한다
확인할 변수
• 하이퍼스케일러 4곳 최종 고객사 확보 여부 및 신규 고객사 매출 비중 확대 속도
• 원/달러 환율 추이(현재 1,400원 가정)
• 핵심 고객사의 Agentic AI 서비스 흥행 지속 여부와 AI CapEx 집행 규모
• eSSD·일반 DRAM의 HBM 대체 수요 지속과 NAND업체 LTA 확대 여부
관련 산업
반도체 · 데이터센터/AI 인프라
관련 기업
파두 · Marvell · Microchip · Phi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