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3 | 키움증권 권준수
핵심
키움증권 권준수 애널리스트가 유럽·중국·미국 배터리·EV 산업 동향 5가지를 정리했다. ACEA 의뢰 연구에 따르면 EU가 2028년 Industrial Accelerator Act(IAA)를 도입해도 유럽 배터리 셀 생산능력이 2032년 306GWh로 늘어나는 모든 수요 시나리오에서 공급이 부족해 약 300만대가 인센티브를 받지 못할 수 있다. 동시에 CATL 헝가리 공장 셀 시험생산 개시, 폭스바겐의 EV 전환 가속, 리비안의 저가 EV 전략 등 완성차·배터리 업체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주요 내용
• EU IAA 시행 시 2032년 유럽 배터리 셀 생산능력 306GWh에도 공급부족, 상용차 부족분은 23GWh로 확대
• 유럽 기가팩토리는 NCM 중심 설계인데 수요는 중국 주도 LFP로 이동, CAM·AAM 소재 부족은 2038~2040년까지 지속 가능
• CATL, 9월 22일 헝가리 데브레첸 100GWh 공장서 첫 2개 라인 셀 시험생산 개시(당초 목표보다 지연)
• 폭스바겐, 볼프스부르크 내연차 추가근무 취소·엠덴·츠비카우 EV 생산 확대, EV 주문이 내연차 추월했으나 대당 수익성은 아직 낮음
• 리비안 R3 가격이 R2(최저 4.5만 달러) 대비 대폭 인하 예정, 조지아 공장서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연 40만대 생산 목표
시장 포인트
유럽 배터리 공급이 구조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기가팩토리의 NCM 설계와 실제 수요(LFP·상용차)의 불일치가 CAM·AAM 소재 공급망 재편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 동시에 폭스바겐·리비안 등 완성차업체의 저가 EV 전환이 가속되며 배터리 업체들의 원가 경쟁과 지역별 생산거점 확대 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산업
이차전지 · 전기차
관련 기업
CATL · 폭스바겐 · 리비안 · 리오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