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2 / 한겨레 강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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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핵심 한 줄
① 오픈AI가 21일(현지시각) 자사 누리집에 글을 올려 미국이 최첨단 AI의 글로벌 기술 표준 개발을 주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② 구체 방안으로 한국 등 10개국에 설립된 AI 안전연구소 협력망을 표준 수립의 틀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③ 발표는 샘 올트만 CEO가 2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AI와 국제 안보를 브리핑하기 직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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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표준이 필요한 이유
① 오픈AI는 AI가 스스로 차세대 모델을 개발하는 「재귀적 자기개선」(RSI)을 표준 수립의 근거로 꼽았다
② 회사는 완전히 자율적인 재귀적 자기개선은 현재 일어나고 있지 않으며,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을 때까지 추진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③ 적절한 주의 없이 자기개선이 이뤄지면 인간이 연구 과정을 감독할 수 없게 돼 AI 개발의 실질적 통제력을 잃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④ 안전 연구가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을 막으려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술 표준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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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제안한 공통 표준과 협력 틀
① AI 능력과 자동화된 연구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
② AI 정렬·자동화 연구 관련 사고의 심각도 분류와 보고 기준
③ 이미 설립된 10개국 AI 안전연구소의 협력망을 국제 표준을 마련하는 틀로 활용
④ 미국이 AI 산업 최전선에 있고 금융·무역·국방·기술 국제 네트워크에서 유리하다는 점을 들어 미국 주도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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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선을 그은 대목
① 기술 표준이 모델 「면허제」나 「출시 전 검토·승인」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② AI 개발 속도 조절론에 대해서는 미리 정해둔 속도를 유지한다는 뜻이 아니라고 했다
③ 기술적으로는 정렬 연구가 AI 역량보다 앞서도록 보장하고, 사회적으로는 표준·제도·협력으로 산업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④ 지금 주도권을 잡느냐가 미국이 글로벌 AI 체계를 만들지, 파편화되고 갈등이 만연한 체계를 지켜볼지를 결정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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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 줄 요약
한겨레는 오픈AI가 AI 개발 속도 조절 논쟁 속에서 미국 주도의 AI 안전 기술 표준 구축을 촉구하며, 한국 등 10개국 AI 안전연구소 협력망을 그 틀로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표준이 면허제나 사전 승인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단서도 함께 달았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2790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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