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2 | 공상시보
➤ 핵심
글로벌 전력반도체 가격 인상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르네사스에 이어 온세미도 10월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조정한다고 고객사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 대형사가 잇따라 움직이면서 대만 강마오·타이반·더웨이 등 전력소자 업체들의 인상 협상 저항이 낮아졌고, 4분기부터 2027년까지 AI 수요·제품믹스·가격이 동시에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주요 내용
• 대만 전력반도체 업체들은 10월부터 비계약 제품 약 10~15% 인상을 추진 중 (강마오·타이반·더웨이·닉슨 등). 실제 폭은 제품·고객·계약에 따라 다름
• 배경은 8인치 웨이퍼 캐파 재배치와 AI 서버발 PMIC·MOSFET·보호소자 수요로 성숙공정 수급이 빡빡해진 것
• AI 랙 전력이 수백kW에서 MW급으로 가며 전원 구조가 48V → 800V HVDC로 이동, 고압단에 SiC, 중간 변환단에 GaN·고효율 MOSFET 수요 증가
• 강마오는 AI 매출 비중이 상반기 약 11%에서 상승 중, 하반기 Power MOSFET·소신호·TVS 물량 확대, 4분기 신규 고객 프로젝트 추가
• 더웨이는 800VDC 전환으로 TVS·ESD·소형 MOSFET이 「선택」에서 「필수 부품」으로 바뀐다고 봄. 800VDC 제품 보유, 1,000V·1,200V 개발 중
• 더웨이 차량용 MOSFET 패키징·테스트 주문은 2026·2027년 모두 만석, 자회사 4인치 일부를 2027년 3분기 6인치로 전환해 6인치 월 1.2만장을 두 배로
➤ 시장 포인트
메모리·기판에 이어 전력반도체까지 가격 인상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이 이 기사의 무게다. 다만 구조가 다르다. 메모리는 AI 직접 수요지만 전력소자 인상은 「8인치 캐파 재배치」라는 공급 측 요인이 절반이다. 즉 AI 서버가 성숙공정 캐파를 빨아들이면서 범용 전력소자까지 덩달아 타이트해진 것이라, 수요 둔화 시 가장 먼저 풀리는 쪽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8인치 파운드리와 전력반도체 업체가 직접 연결된다. 8인치 가동률과 ASP가 같이 오르는지가 관건이고, 800V HVDC 전환은 SiC·GaN 소자와 고압 보호소자 쪽에 별도 재료다. 확인할 것은 국내 8인치 파운드리의 4분기 가동률·ASP 코멘트와, 온세미의 실제 인상 폭이 공식화되는지다.
➤ 관련 산업
전력반도체 · 8인치 파운드리 · AI 서버 전원 · SiC/GaN
➤ 관련 기업
온세미 · 텍사스인스트루먼트 · 르네사스 · DB하이텍 · KEC
🔗 원문
https://www.ctee.com.tw/news/20260922700058-439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