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2 | 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핵심
메타플랫폼이 미국과 프랑스를 잇는 7,000㎞ 길이의 페타비트(Pb)급 해저케이블 '페탈'을 구축해 2029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전력·물리적 인프라를 비례적으로 늘리지 않고도 기존 최고 수준 케이블 대비 전송 용량을 2배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AI 트래픽 처리 능력 확대와 외부 AI 컴퓨팅 임대(네오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겨냥한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주요 내용
• 초당 1Pb(1,000Tb) 전송 속도로 기존 테라비트(Tb)급 케이블 대비 대폭 향상
• 대서양 횡단 장거리 구간에 멀티코어 광섬유 기술 적용은 이번이 처음
• 전 세계 인구 75%가 동시에 음악 스트리밍 가능한 수준의 네트워크 용량
• 일본 NEC, 스미토모전기공업, 프랑스 오렌지가 프로젝트에 참여
• 메타는 20개 이상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에 투자한 세계 최대 규모 해저 인프라 기업 중 하나
시장 포인트
해저케이블은 대륙간 인터넷 트래픽의 99%를 처리하는 핵심 인프라로, 전력 증설 없이 용량을 늘리는 기술이 상용화되면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전력 부담을 일부 완화할 수 있다. 케이블 장비·광섬유 공급사의 수주 기회 확대와 함께, 메타의 네오클라우드 사업 확장 가능성도 향후 확인할 변수다
관련 산업
해저케이블·통신인프라 · AI 데이터센터 · 클라우드컴퓨팅
관련 기업
메타플랫폼 · NEC · 스미토모전기공업 · 오렌지
🔗 원문
https://www.yna.co.kr/view/AKR20260922023200009?input=119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