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1 | 세계일보 이지안 기자
핵심
한국의 2000억달러 규모 전략적 대미투자 중 1호 사업으로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6.5GW) 건설이 사실상 확정됐다. 정부는 20년간 432억~454억달러를 회수할 수 있다는 사업성 검토를 근거로 '상업적 합리성'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원전 건설·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알래스카 LNG 개발 등 후속 사업은 세부조건을 놓고 한미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
주요 내용
• 총투자비 223억달러, 2026~2032년 분할 납부 예정
• 발전소 생산 전력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충당 목적으로 알려짐
• 웨스팅하우스 지분: 미국 7%가량 제시 vs 한국 15% 안팎 요구, 이견 지속
• 알래스카 LNG는 '투자계획 명시' 요구 미국과 '가능성'만 열어두려는 한국이 이견
• 이르면 이번 주 발표될 한미 전략투자 MOU에는 텍사스 사업만 명시될 가능성 제기
시장 포인트
텍사스 가스발전 전력이 AI 데이터센터 수요 충당용으로 알려진 점은 미국 내 전력 인프라 투자가 AI 산업 확장과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보여줌. 웨스팅하우스 지분율 협상 결과에 따라 한국형 원전 APR1400의 해외 수출 물량과 원전·에너지 기자재 업계 수주 기회가 좌우될 수 있어, MOU 세부조건 확정 여부를 주목할 필요
관련 산업
전력·에너지 · 원자력 · LNG
관련 기업
웨스팅하우스
🔗 원문
https://v.daum.net/v/2026092121171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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