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1 |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 기자
핵심
MLCC 고사양 제품 리드타임이 8주에서 32주로 연장되며 공급이 타이트해졌는데, 이는 삼성전기·무라타 등 상위업체가 AI데이터센터·전기차·ESS향 고신뢰성 제품에 Capa를 집중하고 범용 제품 생산을 축소한 영향이다. 삼화콘덴서는 이들 1st Tier의 가격인상에 후행해 산업용·전장용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가 기대되며, 주문 증가로 2027년 설비투자 선집행도 검토 중이다.
주요 내용
• MLCC 리드타임이 9월 들어 8주에서 32주까지 연장, 삼성전기·무라타가 AI서버·전장용 등 고부가 제품으로 Capa를 재배치하고 범용 생산을 축소하며 공급이 타이트해지고 가격인상이 가능한 환경 조성
• 삼성전기는 8월 1일부터 대리점향 MLCC 가격 30% 인상, 4분기에는 OEM·ODM향으로 확대 예정이며 무라타도 AI서버·전장용 대리점향 가격을 인상 - 삼화콘덴서는 이들에 후행해 가격인상 예정
• 2분기 ASP는 이미 2~3% 증가했고, 산업용·전장용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Mix 개선으로 추가 수익성 향상 기대
• 통상 재고조정 시기인 4분기에도 주문이 늘며 2027년 설비투자금 선집행을 검토 중 - 캐파 확장 신호
• 데이터센터향 매출은 현재 품질테스트 단계로 2026년 매출 비중 목표는 5%(전장 30%·산업용 35%·가전 20%·기타 10% 대비 소규모) - 실제 공급 확정 여부 확인 필요
시장 포인트
AI데이터센터·전기차·ESS 수요 확대로 상위업체가 고부가 제품에 Capa를 재배치하고 범용을 축소하면서 공급이 타이트해졌고, 이것이 1st Tier의 가격인상과 삼화콘덴서의 후행 가격인상·Mix 개선으로 이어져 ASP·마진 개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데이터센터향은 아직 품질테스트 단계로, 실제 매출·이익 기여로 이어지려면 인증 통과와 공급 확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관련 산업
MLCC/수동부품 · 전기차·ESS ·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련 기업
삼화콘덴서 · 삼성전기
🔗 원문
https://www.newsf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