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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목표주가 25,000원 하향에도 VIP 롤링 전략 효과로 3분기 최대실적 전망

게시
2026.09.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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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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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 메리츠증권 김민영

핵심
메리츠증권은 롯데관광개발 목표주가를 25,000원으로 하향했다. 관광진흥개발기금 관련 비용 부담 우려로 실적 추정치와 목표 EV/EBITDA 배수를 조정한 영향이며, 12M Fwd EBITDA 3,074억원에 최근 2개년 평균 EV/EBITDA 10.4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다만 8월 카지노 드롭액과 인당 드롭액이 VIP 롤링 전략 효과로 급증하며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돼, 현재 주가는 2027년 기준 PER 7.9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는 판단이다.

주요 내용
• 8월 카지노 드롭액 3,364억원(+19.7% YoY, +27.6% MoM), 인당 드롭액 570만원(+35.6% MoM)으로 급증 — 테이블 베팅한도 상향(일반 1억원·프리미엄 1.5억원)과 롤링 전용 공간 재개 등 VIP 유치 전략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 다만 8월 순매출은 462억원(-10.4% MoM)으로 오히려 감소했는데, VIP 베팅 비중 확대로 홀드율(14.8%)이 낮아진 영향으로 드롭액 성장이 곧바로 순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다.
• 3Q26E 영업이익은 549억원(+3.7% YoY)으로 분기 최대 전망이며, 2026E 영업이익 1,846억원(+28.8% YoY)·2027E 2,318억원(+25.6% YoY)으로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핵심 변수는 롤링 고객 재방문 지속 여부, 2027년 리파이낸싱 조건, 관광진흥개발기금 개편안 구체화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성이 있다.

시장 포인트
드롭액 증가가 곧바로 순매출·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홀드율 정상화가 확인돼야 하며, 현재는 VIP 베팅 비중 확대에 따른 홀드율 변동성이 이익의 분기별 노이즈로 작용하고 있다. 목표가 하향은 성장 둔화가 아니라 관광진흥개발기금 비용 등 실적 추정치·밸류에이션 산식 조정에 따른 것으로, 9~10월 드롭액·방문객 추이와 홀드율 정상화 여부, 2027년 리파이낸싱 조건이 다음 확인 변수다.

관련 산업
카지노 · 관광/레저

관련 기업
롯데관광개발

🔗 원문
https://buly.kr/15RgJ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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