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이효진
핵심
네이버는 2028년 200MW 데이터센터 임차 전체 확정 기대와 달리 6개월~2년 단위 단기 계약으로 선회하면서 하반기 대규모 수주 공시 기대가 무산돼 매출 발생 시점 자체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크림 1,300억원, Npay 커넥트 등 수익 회수 경로가 불명확한 자본배치도 실망감을 키웠지만, GPUaaS 단가가 지속 상승 중이어서 단기계약 선회 자체는 산업 트렌드에 부합한다는 분석이다.
주요 내용
• 2028년 200MW 전체 임차 확정 기대가 6개월~2년 단기계약으로 선회하며 하반기 수주 공시 기대 무산, 매출 발생 시점 자체에 대한 우려 확대
• 크림 1,300억원, Npay 커넥트 등 수익 회수 경로가 불명확한 자본배치가 추가 실망 요인
• GPUaaS 가격은 오히려 강세 지속: 네비우스가 3개월 만에 MW당 280억원으로 재인상, 네이버는 B300·루빈 기반으로 MW당 300억원 이상 가능해 가격 강세가 2028년까지 이어질 전망
• 엔비디아 유상증자 납입일(10/30) 전후 GPU 선적·수주 공개 본격화 예상, 수요처가 앤트로픽·오픈AI에서 국내 추론 인프라가 필요한 글로벌 CSP로 확대될 가능성 — 4Q26 계약 가시화, 1Q27 매출 개시, 2027년 네오클라우드 매출 1조원 전망
시장 포인트
단기계약 선회는 네비우스·코어위브 등 업계 전반의 트렌드와 일치하며, GPUaaS 단가 상승이 계약 기간 단축에 따른 매출 지연 우려를 일부 상쇄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실제 EPS 반영은 1Q27 매출 개시 이후이므로, 4분기 계약 공시와 엔비디아 유상증자 납입일(10/30) 전후 GPU 선적·수주 공개 여부가 재평가의 확인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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