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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빼고 다 줄였다…회사채 대신 은행 찾는 기업들

게시
2026.09.21 07:21
조회
373
포워드
5

2026.09.21 | 머니투데이

핵심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으로 회사채 조달비용이 오르자 주요 대기업들이 채권 발행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싼 은행 대출로 선회했다. 10대 그룹 채권잔액이 올 들어 11조원 넘게 줄어드는 동안 4대 금융지주의 대기업 신용공여는 12조원 이상 늘었다. 삼성만 유일하게 채권잔액이 증가했다

주요 내용
• 주요 10개 그룹 채권잔액 131조98억원(지난해 말)→119조3163억원(9월 17일), 11조6935억원(8.9%↓)
• 삼성만 7501억원 증가, SK는 4조4782억원 줄어 감소폭 최대
• 상반기 일반회사채 발행액 25조9052억원, 전년 동기 대비 11조9268억원(31.5%↓)…순상환 9조5992억원
• 4대 금융지주의 6개 그룹 신용공여·익스포저 97조1390억원→109조7154억원, 12조5764억원(12.9%↑)
• 금융당국 관계자 "신용등급 좋은 대기업은 조달을 못하는 게 아니라 더 싼 은행 쪽으로 넘어오는 것"

시장 포인트
금리 상승기에 우량 대기업 자금수요가 자본시장에서 은행 대출로 이동하는 구조 변화. 회사채 발행 위축은 증권사 채권 관련 수익에 부담이지만, 저위험 대기업 여신 증가는 은행 이자이익에 우호적일 수 있음. 향후 핵심 변수는 국채금리 경로와 기업 신용스프레드로, 금리가 더 오르면 은행 쏠림이 심화될 가능성에 주목

관련 산업
은행 · 자본시장 · 회사채

관련 기업
삼성 · SK · KB금융지주 · 신한금융지주 · 하나금융지주 · 우리금융지주

🔗 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41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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