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한유건
핵심
하나증권 한유건 애널리스트는 에이치브이엠이 공시한 416억원(자기자본 약 38%) 규모 우주항공용 단조설비 투자를 단순 수요 대응이 아닌 생산 밸류체인 확장의 전환점으로 해석한다. 스페이스X向 슈퍼합금 공급계약과 창사 이래 최대 우주 수주잔고를 근거로, 고마진 우주항공 소재 비중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내용
• 2026년 9월 15일 416억원(자기자본 약 38%) 규모 우주항공용 단조설비 투자 공시, 투자기간 2026.9~2028.12
• 2026년 6월 우주발사체용 슈퍼합금·특수합금 공급계약 2건 체결, 규모 약 244억원
• 2분기 말 우주 부문 수주잔고 약 499.9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기록
• SpaceX 스타십 연간 발사 횟수 2027~2029년 15회→30회→50회, 랩터 엔진 생산 500~2,500기로 증가 전망
• 하나증권 2026년 실적 전망: 매출액 1,204억원(YoY+81.0%), 영업이익 181억원(YoY+210%, OPM 15.0%)
시장 포인트
저자는 이번 투자를 '용해→재용해→단조→완성소재'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내재화로 해석하며, 글로벌 소재 국산화 수요 증가와 맞물려 가스터빈 블레이드·방산 신소재 등으로 고객·제품 다변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을 제시한다. 다만 이는 스타십 발사 및 랩터 엔진 생산 확대 전망이 실제 수주로 이어질 때 성립하는 논리다
확인할 변수
• 3공장 단조설비 투자(2026.9~2028.12)의 실제 가동 및 CAPA 증설 일정 준수 여부
• 스타십 연간 발사 횟수 및 랩터 엔진 생산량이 전망치대로 실현되는지 여부
• 2027년 가스터빈 블레이드 업체向 양산 공급계약 및 방산 신소재 공급 실현 여부
• 2026년 매출액 1,204억원·영업이익 181억원 등 하나증권 추정치 대비 실제 분기 실적 부합 여부
관련 산업
우주항공 · 특수합금/소재 · 방위산업
관련 기업
에이치브이엠 · 스페이스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