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8 | SBS Biz
핵심
WSJ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가 최근 몇 주간 트럼프 대통령을 개별적으로 설득해,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최고과학자가 제안한 민간 주도 AI 규제 기구 설립을 무산시켰다. 이들은 해당 기구가 오픈AI·앤트로픽·구글 3사에 권력을 집중시킬 것이라 반대했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AI 가속화에 힘을 싣는 발언을 내놨다
주요 내용
• 허사비스, 미 금융산업규제국(FINRA)을 모델로 한 민간 AI 규제·표준 기구 설립 제안
• 황·저커버그·머스크, 기구 임원 선정 등에도 우려 표명하며 '가벼운 규제' 선호 입장 전달
• 백악관 내부도 와일스 비서실장·베선트 재무장관(규제 강화)과 색스 AI자문위원장(최소규제)으로 이견
• 트럼프, 트루스소셜에 'AI·데이터센터 음모론은 중국만 반긴다' 게시
•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의 속도조절론에 올트먼·허사비스 동조, 황·저커버그는 반대 입장
시장 포인트
3대 AI 선두기업으로의 규제 권한 집중이 무산되며 미국 AI 정책이 최소규제 기조로 굳어질 가능성이 커짐. 이는 엔비디아·메타 등 인프라·모델 개발 기업의 개발·출시 속도 제약을 완화하는 반면, 민간 자율규제 공백 속에서 AI 안전·검증·거버넌스를 둘러싼 업계 내 갈등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임
관련 산업
인공지능 · 빅테크
관련 기업
엔비디아 · 메타 · 스페이스X · 구글 · 오픈AI · 앤트로픽
🔗 원문
https://v.daum.net/v/20260918042104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