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7 | 조선비즈
핵심
애플이 엔비디아의 서버 연결 기술 'NV링크 퓨전'을 활용해 자체 칩 기반 AI 서버 구축을 검토 중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실현되면 2011년 '엑서브' 단종 이후 18년 만의 서버 시장 복귀이며, 2008년 이후 소원했던 애플·엔비디아 관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다만 초기 단계 논의로 계획이 바뀌거나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주요 내용
• 차세대 'M8 울트라' 칩 2개 또는 4개를 묶은 클러스터로 AI 추론 수요 공략, 이르면 2029년 출시 목표
• AWS도 작년 12월 NV링크 퓨전 도입, 최근 적용 범위 확대 발표
• 애플, 시리 개편에 구글 클라우드의 엔비디아 칩 활용하며 해빙 분위기
• 애플 최근 3분기 맥 매출 104억달러,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
• 쿠다에 준하는 개발도구·인력 확보와 세계 1위 AI서버 제조사 폭스콘과의 경쟁이 과제로 꼽힘
시장 포인트
엔비디아가 NV링크 퓨전을 애플·AWS 등 외부 커스텀 칩 진영까지 개방하면서, 자사 GPU 중심 생태계가 여러 빅테크의 자체 칩까지 포괄하는 개방형 인터커넥트 표준으로 확장될 가능성. 애플이 실제 서버 시장에 진입하면 최대 위탁생산사이자 세계 1위 AI서버 제조사인 폭스콘과 경쟁 구도가 생기고, 쿠다에 준하는 소프트웨어·개발자 생태계 확보 여부가 성패를 가를 변수로 주목된다
관련 산업
반도체 · AI 서버·인프라
관련 기업
애플 · 엔비디아 · 폭스콘 · 아마존웹서비스(AWS)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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