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7 | 하나증권 권태우
핵심
파인엠텍은 지난해 국내 고객사의 공급처 다변화로 축소됐던 폴더블 백플레이트 공급 비중이 회복되며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 여기에 검증된 공급사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경쟁사의 초기 품질 문제까지 겹쳐 북미 고객사향 신규 물량이 동사에 집중되면서 새로운 성장축이 가세했다. 국내 물량 회복과 북미 신규 진입이 동시에 확인되며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전년 대비 약 20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내용
• 2분기 매출 952억원(+24.4% YoY), 영업이익 73억원(+38.6% YoY)으로 흑자 전환했고 매출총이익률도 전분기 대비 6.1%p 오른 20.5%를 기록, 국내 공급 비중 회복이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됨
• 3분기는 국내 고객사 폴더블 신모델 판매 호조로 매출 1,503억원(+161.2% YoY), 영업이익 191억원, 영업이익률 12.7%로 급등할 전망
• 북미향 공급은 경쟁사 초기 품질 이슈로 초도 물량이 동사에 집중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하반기 매출 1,300억원 이상이 대부분 4분기에 반영돼 통상 비수기인 4분기에도 국내 계절적 감소를 상쇄하며 전사 성장을 뒷받침
• 4분기는 안정화된 국내 물량 비중이 낮아지고 북미 신모델 초기 양산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률이 9.1%로 보수적으로 낮춰 추정됐으며, 신모델 수율 안정화 속도가 향후 추정치 상향의 관건
시장 포인트
국내 공급 회복과 북미 신규 진입이라는 두 성장축이 동시에 확인되며 2026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20배(403억원)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4분기 추정치는 북미 신모델의 초기 양산 비용을 보수적으로 반영한 수치여서, 수율 안정화 속도에 따라 이익 추정치의 추가 상향 여부가 갈릴 전망이다. Not Rated 리포트로 목표주가는 제시되지 않았다.
관련 산업
폴더블 디스플레이 · 스마트폰 부품·소재 · 폴더블 백플레이트·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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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엠텍 · 삼성디스플레이(잠재·확인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