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3년여 만에 금리 인상·워시 매파 발언에 하락 전환, 반도체는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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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금일 미국 3대 지수는 하락 마감 (다우 -1.21%, S&P500 -0.45%, 나스닥 -0.01%)
연준이 3년여 만에 0.25%p 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케빈 워시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상승하던 지수가 하락 전환
8월 소매판매가 예상을 웃돌며 견조한 소비 확인, 달러 강세·10년물 금리 5% 재돌파
사우디 송유관 재개 추진에 국제유가가 3%대 급락하며 장 초반 위험선호를 지지
AI 속도조절론 반박 발언이 이어지며 반도체·광통신주 강세, 금융주는 실적 우려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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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종합>
다우존스: 51,461.90 (-1.21%)
S&P 500: 7,551.81 (-0.45%)
Nasdaq: 25,978.42 (-0.01%)
KOSPI200 야간선물 (-1.0%)
DRAM ETF (+0.58%)
미국 10년물: 5.0060 (+0.01%)
미국 30년물: 5.3490 (-0.01%)
원/달러: 1,377.00원 (+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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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1. 미국 8월 소매판매 / 전월 대비 +1.2%
8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2% 증가해 예상치(+0.8%)를 상회
GDP에 반영되는 핵심 소매판매도 +1.4%로 예상(+0.5%)을 크게 웃돌며 소비 견조 확인
7월 조기 아마존 프라임데이 영향에 온라인 판매(+2.6%)와 주유소 매출(+3.1%) 급증이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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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1. 연준, 3년여 만에 0.25%p 금리 인상…워시 의장 매파 발언에 증시 하락 전환
연준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3.75~4.0%로 25bp 인상, 점도표상 연내 1회 추가 인상 후 내년 동결로 전망
케빈 워시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오래 지속되고 있다"며 물가를 강조하자 매파적으로 해석
발언 이후 달러 강세·10년물 금리 5% 재돌파가 진행되며 상승하던 지수가 하락으로 전환된 상황
2. 사우디 송유관 재개 추진에 국제유가 3%대 급락
사우디가 오만 소하르 앞바다 선박 간 환적을 통한 추가 원유 공급과 핵심 송유관 절반 재가동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부각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160만 배럴)보다 적은 64만 배럴 감소에 그친 점도 유가 하락 요인
유가 급락이 장 초반 국채 금리 하락·증시 상승으로 이어졌으나 FOMC 이후 되돌려진 흐름
3. 야데니, S&P500 연말 전망치 하향
야데니는 S&P500 연말 예상치를 8,400에서 7,900으로 하향 조정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국채 금리 상승을 부담 요인으로 지목한 상황
4. AI 속도조절론 반박 발언 잇따라
젠슨 황을 비롯한 주요 CEO들이 AI 투자 둔화 우려를 반박하며 지속 성장 가능성을 강조
Gurley는 규제 기관의 이해관계상 AI 속도 조절이 실제 실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BofA도 2030년 반도체 산업 TAM을 기존 2.7조에서 3.2조 달러로 상향하며 우호적 시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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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9/16 현지 정산가 기준, 이후 실시간 변동)
1. 금, 은 가격
금 $4,302.50 (-0.70%), 은 $63.420 (+0.29%)
2. 유가
WTI: $102.02 (-3.60%), 브렌트유: $105.60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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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테마>
[반도체·메모리]
1. 엔비디아 (+0.82%)
알파벳·에메랄드AI와 'AI 에너지 관리 연합(AEMA)' 출범, 데이터센터 전력 병목 해소 노력으로 부각
젠슨 황의 AI 속도조절론 반박과 BofA 반도체 시장 전망 상향 등에 투자심리 개선
다만 FOMC 후 금리 상승에 상승분 일부 반납
2. 인텔 (+4.03%)
SK하이닉스와 미국 메모리 생산 협력 기대에 강세, SK하이닉스는 "확정된 바 없다"며 반박
립부 탄 CEO는 내년 메모리 공급 부족이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범용 CPU 수요도 재부각되는 흐름
3. 마이크론 (-0.11%)
TD Cowen이 목표주가 1,600달러·매수 의견을 재확인하며 실적 기대 유지
11월 분기 EPS 가이던스를 약 37달러로 시장 예상(35달러) 상회 전망
전일 공개한 512GB DDR5 서버 모듈 효과 이어졌으나 FOMC 후 하락 전환
[AI 인프라·전력]
1. 루멘텀 (+9.59%)
AI 속도조절 우려 완화에 광통신주 강세, 크레도(+7.38%)·코히런트(+6.92%) 동반 급등
서버·랙 간 데이터 이동량이 늘어난다는 기존 논리가 재부각된 상황
델(+3.64%)·슈퍼마이크로(+3.40%) 등 AI 서버 기업도 강세
2. GE버노바 (+4.79%)
모건스탠리 컨퍼런스에서 M&A 확대·법적분쟁 합의 소식에 상승
엔비디아·구글의 AI 에너지 관리 연합 출범도 전력망 기업에 우호적
블룸에너지(+4.11%)는 데이터센터용 800V DC 전원 솔루션 발표에 강세
3. 코어위브 (+3.00%)
멀티랙 베라 루빈 시스템을 구축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에 강세
사이퍼디지털(+10.80%) 등 여타 네오클라우드 기업도 동반 상승
[금융]
골드만삭스 (-3.96%)
CEO가 3분기 FICC 부문 둔화와 투자수익 약화를 전망하자 하락
BOA(-2.72%)도 3분기 투자은행 수수료가 최소 10%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 약세
FOMC 후 금리 상승 여파까지 겹치며 은행주 전반이 부진한 흐름
[기타]
1. 테슬라 (+0.42%)
골드만삭스가 3분기 인도량 전망을 49만 대에서 43.5만 대로 하향, 투자의견 중립·목표가 360달러 제시
옵션 등 수급 요인에 변동성을 보인 뒤 상승 마감
2. 팔란티어 (+1.03%)
UBS가 목표주가를 220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
댄 아이브스는 시가총액 1조 달러 도달 가능성을 제기
3. 스페이스X (+5.15%)
미 국방부의 골든돔 요격기 프로그램 강조 소식에 강세
9월 22일 스타십 14차 시험비행에서 첫 궤도 진입과 스타링크 V3 배치가 예정된 상황
4. 가상화폐 관련주 하락
CLARITY Act가 상원 절차 표결에서 49대 50으로 부결되며 규제 명확화가 지연된 상황
코인베이스(-4.42%)·서클(-6.78%)·로빈후드(-5.46%) 등 관련주 하락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