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6 | 청년의사 권민선 기자
핵심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GLP-1 계열 비만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상용화를 앞둔 가운데, 근손실 억제·삼중작용 등을 특징으로 한 차세대 비만치료제 후보 3종(HM15275·HM17321·HM500197)의 임상 현황이 공개됐다. 노보노디스크·일라이릴리가 주도하는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한국인 맞춤 임상 데이터와 자체 생산 역량을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주요 내용
• 에페글레나타이드 3상: 비만환자 448명 대상 평균 체중 변화율 -9.75%, 최대 30% 체중감소 확인
• HM15275(GLP-1·GIP·글루카곤 3중작용제): 美 1상서 4주 투약 후 위약 대비 4.81% 체중감소, 현재 美 2상 진행 중
• HM17321(체중감소+근육증가 동시 유도): 美 1상 진행 중, 내년 3월 완료 목표
• HM500197(마이오스타틴 선택적 억제제): 전임상서 비마그루맙 대비 우수한 골격근 선택적 제지방 증가 효능 확인
• 경기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전량 자체생산 가능, 글로벌 공급부족 속 수급 안정성 강조
시장 포인트
2030년 최대 2,000억달러로 성장이 전망되는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이 공급부족을 겪는 상황에서, 한미약품의 자체 생산 역량은 원가·수급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 근손실 억제 등 차별화된 후속 파이프라인이 상용화 단계까지 이어질 경우 GLP-1 계열 약물의 부작용 관리 시장에서 포지셔닝 확대 가능성에 주목
관련 산업
제약 · 바이오
관련 기업
한미약품 · 노보노디스크 · 일라이릴리 · 머크
🔗 원문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1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