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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미투자' 국회 보고 취소…18일 한미 MOU 지연될 듯

게시
2026.09.16 12:14
조회
485
포워드
17

2026.09.16 | 한국경제 이슬기 기자

핵심
정부가 17일로 예정됐던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 첫 사업의 국회 보고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하면서, 18일 예정된 한미 업무협약(MOU) 서명도 미뤄질 전망이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상업적 합리성과 웨스팅하우스 지분 15% 확보를 둘러싼 막판 협상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주요 내용
• 정부, 16일 국회 산자중기위에 17일 비공개 전체회의(대미투자 1호 사업 세부내용 보고) 중단 요청
• 이에 따라 18일 예정 한미 MOU 서명도 지연 전망
• 대미투자 규모 3500억달러, 첫 사업 관련
• 쟁점①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상업적 합리성 — 정부여당 내에서도 수익성이 낮다는 우려
• 쟁점② 웨스팅하우스 지분 — 한국은 15% 이상 확보와 이사회 참여 요구, 미국은 소수 지분 투자만 희망

시장 포인트
대미투자 세부구조 확정이 지연되면 알래스카 LNG(가스 도입·건설·EPC)와 원전(웨스팅하우스 지분 참여) 관련 국내 기업의 사업 기회 가시화 시점도 늦춰질 수 있다. 지분율·이사회 참여를 둘러싼 협상 결과가 향후 원전 밸류체인 참여 폭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MOU 서명 재개 시점과 지분 확보 조건 확인이 필요

관련 산업
LNG · 원자력발전 · 건설·플랜트

관련 기업
웨스팅하우스

🔗 원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916804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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