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6 | 조선비즈 황민규 기자
핵심
오타 히로오 키옥시아 CEO가 데이터센터 고객 대상 낸드플래시 추가 가격 인상을 자제하라고 영업팀에 지시했다. AI 투자 심리 위축과 하이퍼스케일러의 예산 한계를 우려한 조치로, 2분기 낸드 평균판매가격(ASP)이 전분기 대비 70% 급등한 이후 나온 대응이다
주요 내용
• 오타 CEO "가격 너무 올리면 스스로 성장 해칠 것"이라며 영업팀에 대폭 인상 요구 자제 지시
• 키옥시아 2분기 낸드 ASP 전분기 대비 70% 상승, 직전 분기엔 두 배 넘게 급등
• 4~6월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48배 급증한 8690억엔, 매출은 4배 이상 늘어난 1조7700억엔
• 일부 데이터센터 고객사, 2030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공급계약 요청 중
• SK하이닉스와의 공식 협력 가능성엔 선 그어 "반독점 규제·샌디스크 합작 구조상 어렵다"
시장 포인트
가격 자제는 단기 ASP 극대화보다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인프라 투자 여력을 유지해 장기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전략 전환으로 해석됨. 이런 기조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경쟁사의 낸드 가격·공급계약 협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번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얼마나 지속될지 가늠할 변수로 주목
관련 산업
반도체 · 메모리 ·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
키옥시아 · SK하이닉스
🔗 원문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6/09/16/NJA4WUGD5RHZTE7PGNMWFOC3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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