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금리 급등에 이틀째 하락, 반도체는 반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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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금일 미국 3대 지수는 하락 마감
국제유가 4%대 급등과 미 10년물 금리 5% 돌파(2007년 이후 최고)가 겹치며 투자심리 위축
FOMC를 앞두고 25bp 인상 확률 90% 이상으로 3년여 만의 첫 인상 전망 우세
AI 개발 속도조절론 여파는 진정되며 전일 급락했던 반도체주에 반발 매수 유입
가상자산 규제 법안(CLARITY) 절차 표결 부결에 코인베이스·서클 등 관련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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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종합>
다우존스: 52,093.11 (-0.63%)
S&P 500: 7,585.73 (-0.45%)
Nasdaq: 25,981.57 (-0.78%)
KOSPI200 야간선물 (-)
DRAM ETF (+0.38%)
미국 10년물: 4.9960 (+0.03%)
미국 30년물: 5.3640 (+0.03%)
원/달러: 1,363.80원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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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1. 국제유가 4%대 급등, 중동 공급 불안 재점화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 재개와 사우디 홍해 항구 원유 선적 중단, 리비아 송유관 봉쇄가 겹치며 공급 불안 확대
기대됐던 이란과 중동국가 간 협상이 연기됐다는 소식도 부담으로 작용
WTI는 105달러를 넘기며 약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상황
2. 미 10년물 금리 5% 돌파, 2007년 이후 최고
유가 급등이 물가를 자극할 것이란 우려에 10년물 금리가 장중 5.04%까지 올라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베센트 재무장관이 "금리 급등은 재정 신뢰 훼손보다 유가·글로벌 채권금리 등 대외 요인"이라고 발언하자 상승폭 축소
그러나 2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6개월 평균(2.73배)을 하회한 2.57배로 수요가 둔화되자 장기금리 재차 상승
3. FOMC 경계감, 외사들은 인상 이후 경로에 주목
9월 25bp 인상 확률이 CME 기준 92~94%로 사실상 반영돼 시장 초점은 점도표와 워시 의장 회견으로 이동한 상황(3년여 만의 첫 인상 전망)
바클레이즈는 "5% 금리는 중요한 변곡점", 블랙록은 "금리 상승은 부담이나 흐름을 바꿀 정도는 아니며 AI주 비중 확대" 입장
울프리서치는 "금리를 올려도 증시는 결국 상승", 반면 웰스파고는 "추가 상승에 회의적, 연말 7,700p 전망"으로 시각 차
4. AI 개발 속도조절론 진정, 외사들은 "반도체 조정은 매수 기회"
앤트로픽 CEO 아모데이의 AI 개발 속도조절 주장으로 전일 급락했던 반도체 투자심리가 이날은 진정되는 흐름
브로드컴 CEO 혹 탄은 "AI 매출 목표에 변동 없고 추론(Inference) 수요가 매우 강력"하다며 우려 일축
씨티·BofA·미즈호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을 감안할 때 투자 축소 가능성이 낮다며 반도체 조정을 매수 기회로 평가, 실제 CapEx 둔화 신호는 아직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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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9/15 현지 정산가 기준, 이후 실시간 변동)
1. 금, 은 가격
금 $4,333.40 (-0.43%), 은 $64.185 (+1.06%)
2. 유가
WTI: $105.48 (+4.03%), 브렌트유: $108.50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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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테마>
[반도체]
1. AMD (+2.19%)
BofA가 엔비디아·AMD·마벨을 두고 단기 변동은 있어도 뛰어난 복원력을 보일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재강조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도 유입되며 상승
2. 엔비디아 (+0.57%)
세일즈포스가 엔비디아 Nemotron 기반 CRM 추론모델을 공개했다는 소식에 상승
BofA 매수의견 재강조와 반발 매수가 겹치며 AI 반도체 전반 반등
3. 브로드컴 (-1.58%)
CEO가 장기 실적 전망 유지와 강력한 추론 수요를 강조했으나 앤트로픽 속도조절 관련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하락 지속
씨티는 목표주가 515달러로 매수의견 유지
4. 마이크론 (+0.39%)
세계 최초 512GB DDR5 RDIMM을 공개, 서버당 최대 12TB 메모리 구성이 가능해 대규모 AI 추론용으로 긍정적 평가
9월 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칩 가격 급등이 선반영됐다는 평가와 풋옵션 증가에 상승폭은 제한
[애플 부품주]
1. 스카이웍스 (+13.55%)
쿼보(+9.34%)와의 합병 완료 시점이 10월 초로 임박했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애플 의존도를 낮추고 자동차·항공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기대가 긍정적 영향
2. 시러스 로직 (+5.05%)
애플 매출 의존도가 약 70~80%에 달하는 부품사로, 아이폰 교체 주기 수요 기대감이 맞물리며 동반 급등
3. 퀄컴 (+4.25%)
모바일 모뎀 및 칩셋 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상승
[가상자산]
1. 서클 (-11.41%)
상원의 CLARITY 법안 절차 표결이 49대50으로 부결되며 규제 수혜 기대가 무산돼 낙폭 확대
공직자 이해충돌 규정 등을 둘러싼 이견을 해소하지 못한 점이 부담
2. 코인베이스 (-10.10%)
법안 부결과 금리 급등이 겹치며 규제 수혜주 중심으로 급락
스트래티지(-5.36%), 로빈후드(-3.39%)도 동반 하락
[기타]
1. 호라이즌 퀀텀 (+27.66%)
전일 유통주식 수 오류 및 대규모 의무보유 해제 루머에 32% 급락했던 종목
회사 측이 "보호예수는 24개월간 유효"라고 해명하자 급등, 아킷 퀀텀(+12.15%)도 동반 급등
2. 아마존 (-2.02%)
전쟁 피해를 입은 바레인·UAE 내 AWS의 일부 데이터가 완전 복구 불가능하다고 발표하자 하락
FOMC를 앞둔 금리 상승 부담도 대형기술주 전반에 작용
3. 크라우드스트라이크 (+3.02%)
JP모건이 향후 3년간 4,300억 달러 이상의 추가 사이버보안 지출을 전망하자 강세
센티넬원(+3.85%), 팔로알토(+0.31%) 등 여타 보안주도 동반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