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5 | 서울경제 구경우 기자
핵심
LS에코에너지가 가온전선 미국 자회사 LSCUS와의 협업으로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向 메가볼트(MV)급 지중케이블 공급을 시작했다. 미국 내 AI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로 배전망 수요가 늘면서 양사는 현지(LSCUS) 및 베트남(LS비나) 생산능력을 동시에 확대하고 있고, 이에 따라 LS비나의 올해 대미 MV케이블 수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내용
• 미국 AI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로 태양광 발전단지 연계 배전망(MV케이블) 수요 증가, LSCUS 현지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 중
• 가온전선 미국법인(LSCUS)이 현지 수주를 확보하면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LS비나)이 제조·공급을 맡는 계열사 간 분업 체계로 급증 주문에 대응
• LS비나의 올해 대미 MV케이블 수출은 전년比 20% 이상 증가 전망 - 실제 매출로 확인되는지가 관건
• 미국 230kV급 초고압 케이블 인증 취득으로 초고압 전력망 시장 진출 발판 마련(실적 기여는 아직 미확정)
시장 포인트
미국 AI데이터센터 전력수요 급증이 발전-배전 인프라 투자로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LS에코에너지·가온전선의 현지 생산능력 확대는 수주 대응력 강화를 의미한다. 대미 수출 20%대 성장 전망이 실제 매출·수주 잔고로 확인되는지가 다음 분기 핵심 확인 변수이며, 초고압 케이블 인증은 아직 실적 기여가 확인되지 않은 옵션 단계다.
관련 산업
전력기기/케이블 · 전력인프라 ·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LS에코에너지(직접) · 가온전선(직접)
🔗 원문
https://www.sedaily.com/article/20091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