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4 | 헤럴드경제 정목희 기자
핵심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를 적용받아야 한다"며 9월 15~16일 FOMC를 앞두고 연준에 재차 금리 인하를 공개 압박했다.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모르겠다"면서도 완화적 통화정책을 선호한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주요 내용
• 트럼프, 13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둔베그 골프장에서 "미국 경제가 너무 강해 연준 공식과 무관하게 세계 최저금리를 받아야 한다"고 발언
• "미국 신용도는 세계 최고…다른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고 있고 2분 안에 끝낼 수 있다"고 주장
• 지난 4일에는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적자국과 무역을 중단하겠다"고 경고
• 중간선거 승리 시 미국인 1인당 5000달러 배당금 지급 공약 재확인(9일 댈러스 전당대회서 제시)
• 이란 조기 종전, 시진핑 24일 방미·미중 정상회담 정상 진행 가능성도 언급
시장 포인트
FOMC 직전 대통령의 노골적 인하 압박이 연준 독립성 훼손 논란으로 이어지는 국면. 통화정책이 정치 압력에 휘둘린다는 인식이 강해지면 단기물 인하 기대와 별개로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자극돼 장기 국채금리에는 오히려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향후 핵심 변수는 15~16일 FOMC의 실제 결정과 점도표·기자회견에서 확인될 연준의 독립성 방어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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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965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