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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대미투자, 두산에너빌 32조 잭팟?

게시
2026.09.10 07:55
조회
376
포워드
13

2026.09.10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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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정부가 두 번째 대미투자 프로젝트로 1200억달러(한화 161조원) 규모 미국 대형원전 8기 건설 사업을 검토 중이며, 원전 주기기를 사실상 독점 공급하는 두산에너빌리티에 대규모 수주가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② 과거 체코 두코바니, UAE 바라카 원전 수출 사례(총사업비의 약 20%가 주기기 공급계약)를 적용하면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규모는 약 32조원으로 추산된다.
③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 가능성과 주기기 비중을 15~30%대로 보는 연구기관 분석을 반영하면 수주 규모가 40조원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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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대형원전 8기 건설 검토
① 첫 대미투자인 30조원 규모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이 추진된다.
② 1200억달러를 투입해 한국형 노형 APR1400 2기를 포함한 총 8기를 짓는다는 큰 틀의 합의가 이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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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전망
① 2024년 체코 두코바니 원전(26조원 사업, 5조6000억원 공급계약)과 2009년 UAE 바라카 원전(20조원 사업, 4조3000억원 공급계약)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주기기 공급을 맡았다.
② 두 사례 모두 총사업비의 약 20% 수준이며, 이를 161조원 규모 미 원전 사업에 적용하면 두산에너빌리티 몫이 약 32조원에 이를 수 있다.
③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작사로 APR1400뿐 아니라 웨스팅하우스 AP1000의 원자로·증기발생기도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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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주 규모 확대 가능성
① 미국 측이 웨스팅하우스 지분 매수를 우리 측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 몫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② 에너지경제연구원은 대형 원전 총 건설비 중 주기기 비중을 15~30%로, PwC 보고서는 30%대로 분석해 이 경우 40조원대까지 추산 가능하다.
③ 두산에너빌리티 측은 원전 8기 건설이 장기간에 걸쳐 진행될 수밖에 없어 주기기 공급 자체는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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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줄 요약
파이낸셜뉴스는 정부가 두 번째 대미투자 프로젝트로 1200억달러(161조원) 규모 미국 대형원전 8기 건설을 검토 중이며, 원전 주기기 독점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에 대규모 수주가 돌아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과거 체코 두코바니·UAE 바라카 원전 수출 당시 주기기 공급 비중(약 20%)을 적용하면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규모는 약 32조원으로 추산되며,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 가능성과 연구기관의 주기기 비중 분석(15~30%대)을 반영하면 40조원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573641?rc=N&ntype=RANKING&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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