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 / 블룸버그 (Kioxia Dismisses SK Hynix Tie-Up, Vows to Ease Chip Price 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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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키옥시아 최고경영자가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SK하이닉스와의 협력 심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② SK하이닉스·샌디스크·키옥시아 3사 공동 생산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③ 동시에 급등한 메모리 가격을 억제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장기 AI 수요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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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사 공동 생산에 대한 답변
① 키옥시아 CEO는 3사가 함께 생산하는 방안이 논의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② 기존 키옥시아·샌디스크 시설과 양립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③ 반독점법에 의해 저지될 우려도 있다고 언급했다.
④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취지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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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낸드 가격에 대한 입장
① 2분기처럼 분기마다 70%씩 인상하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다.
② 하이퍼스케일러의 예산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 이유다.
③ 메모리 업체들은 AI 서비스 사업자의 주문 급증에 대응해 대규모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두 자릿수를 넘어 세 자릿수 가격 인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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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앞선 발언들과의 대비
① 최태원 회장은 지난 2일 아사히신문 인터뷰에서 키옥시아와의 공동 생산을 하나의 선택지라고 언급했다.
② 곽노정 SK하이닉스 CEO도 지난달 27일 블룸버그 보도에서 키옥시아와의 협력 심화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확정된 계획은 없으며 일본의 고객·공급업체와 낸드 시장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살피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③ 이번 인터뷰는 SK 측의 잇단 협력 시사에 대해 키옥시아가 공개적으로 선을 그은 것으로 읽힌다.
④ 키옥시아와 샌디스크는 일본에서 낸드 공장을 공동 운영하되 제품은 각자 판매하는 구조다. 두 회사 CEO는 이와테현 기존 생산기지에 제3 웨이퍼 공장을 짓는 계획을 함께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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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분과 규제 구조
①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에 상당한 규모의 간접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② 보유 중인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의결권 있는 주주가 되려면 여러 관할권에서 반독점 승인을 받아야 한다.
③ SK하이닉스는 2028년까지 키옥시아 의결권을 15% 넘게 보유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상태다.
④ 키옥시아 CEO가 언급한 반독점 우려도 이 구조와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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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 줄 요약
블룸버그는 키옥시아 최고경영자가 주주이자 경쟁사인 SK하이닉스와의 협력 심화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장기 AI 수요를 해치지 않도록 메모리 가격 급등을 억제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3사 공동 생산은 논의된 적이 없고 기존 시설과 양립이 어려우며 반독점 규제에 막힐 수 있다는 것이 키옥시아 측 설명이다. 최태원 회장이 지난 2일 공동 생산을 선택지로 언급한 지 일주일 만에 나온 상반된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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