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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력경쟁에 에너지 R&D 48% 증액…원자력 역대 최대

게시
2026.09.08 19:15
조회
504
포워드
3

2026.09.07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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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내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에너지 기술 관련 연구개발(R&D) 정부안이 7336억원으로 집계됐다.
② 올해 4952억원보다 48%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다.
③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기정통부에서 제출받은 '연도별 에너지 기술 관련 R&D 현황'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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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체 규모
① 2024년 R&D 예산 삭감 당시 3024억원과 비교하면 2.4배 수준이다.
② 증액은 원자력,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융합 등 미래 에너지 기술에 집중됐다.
③ 수소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도 함께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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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자력과 SMR
① 원자력 R&D 예산은 3864억원으로 올해 3313억원보다 16.6% 증가한다. 이 역시 역대 최대 규모다.
② SMR R&D 예산은 1275억원으로 올해 819억원보다 55.7% 늘어난다.
③ 정부가 추진하는 7대 시드(SEED) 프로젝트 가운데 에너지 분야 핵심 사업으로 SMR을 집중 육성하면서 원자력 분야 전체 증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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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핵융합·수소·신재생
① 핵융합 R&D 예산은 2840억원으로 올해 1124억원보다 2.5배가량 늘어난다.
② 2024년 485억원과 비교하면 약 5.9배 규모다.
③ 수소 R&D는 올해 385억원에서 417억원으로 늘어난다.
④ 신재생에너지 R&D는 131억원에서 215억원으로 64%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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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경과 발언
①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와 산업 현장의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 확보가 국가 과제로 부상한 데 따른 것이다.
② 황정아 의원은 "AI 시대 에너지 기술은 국가전략자산이며 국력은 전기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③ 이어 "원자력, 재생에너지, 핵융합 모두 미래 패권 경쟁에 대응하고 실용화할 수 있는 관점에서 다뤄야 한다"고 밝혔다.
④ 또 "중동 분쟁과 같은 외부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체 불가능한 에너지 강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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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 줄 요약
이데일리는 내년도 과기정통부의 에너지 기술 R&D 정부안이 7336억원으로 올해보다 48% 늘어 역대 최대라고 보도했다. 원자력이 3864억원으로 최대치를 경신했고 SMR은 55.7%, 핵융합은 2.5배 증액됐다. AI 데이터센터가 끌어올릴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배분으로, 다만 이는 아직 정부안 단계이며 국회 심의를 남겨두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23926645577824

#에너지R&D, #SMR, #핵융합, #원자력, #AI전력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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