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 / 더 비즈니스 타임스(싱가포르) ·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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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중동 긴장이 유가를 밀어올리며 물가 우려를 키웠고,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하락 출발했다.
②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0.2% 내렸고 일본과 호주가 하락한 가운데 한국은 올랐다.
③ 엔화는 지난 2월 이후 가장 강한 수준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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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장 지수 흐름
① 도쿄 시간 오전 9시 4분 기준 S&P500 선물은 0.1% 하락했다.
② 항셍 선물은 0.3%, 일본 토픽스는 1.1%, 호주 S&P/ASX200은 0.2% 내렸다.
③ 나스닥100 선물은 미국 시장이 전날 공휴일로 휴장한 뒤 아시아 초반 거래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④ 브렌트유는 직전 거래일 장중 배럴당 98달러를 잠시 넘어선 뒤 8일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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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엔화 강세
① 엔화는 0.4% 올라 달러당 153.73엔을 기록했다. 전날에는 1.2% 상승했다.
② 월요일 런던 거래에서는 한때 1.4% 오른 154.06엔까지 갔다. 일본과 미국의 공동 개입 당시 도달했던 고점을 넘어선 수준이다.
③ 명확한 촉매는 없었다. 일부 트레이더는 미국 휴장에 따른 얇은 유동성을, 다른 쪽은 155선 돌파를 이유로 들었다.
④ 엔화 랠리는 일본은행 금리 인상 베팅이 늘면서 지난주 시작됐다. 블룸버그 달러지수는 8일 초반 0.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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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자재와 이번 주 변수
① 구리는 월요일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련 금속 수입까지 관세를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가 수주간의 랠리를 이끌었다. 금도 8일 초반 상승했다.
② 에너지 가격 상승은 물가 우려를 더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통화 긴축 가능성을 저울질하고 있다.
③ 미국 지표가 몰린 이번 주는 금요일 물가 보고서로 마무리된다. 연준의 금리 인상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 수 있다.
④ 목요일 발표되는 오라클과 어도비 실적은 AI 인프라 지출 흐름과 소프트웨어 업체가 받는 위협을 가늠할 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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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략가 코멘트
① BNY의 제프 유 시니어 매크로 전략가는 "시장은 연준의 블랙아웃 기간을 앞두고 포지션을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② 이어 "리스크는 연준이 매파적으로 돌아서는 것이며 그것이 주식에 반영될 것이다. 채권시장은 계속 신경질적일 것이고 우리는 채권 변동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③ 미슬라브 마테이카가 이끄는 JP모건체이스 전략팀은 "기업 이익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한 주가가 약해지는 국면은 그만큼 싸지는 것"이라며 "하락을 이용해 계속 담아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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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사 이후 확인된 부분
① 이 기사는 싱가포르 시간 8일 오전 11시 15분 발행으로, 아시아 개장 무렵 상황을 담고 있다.
② 제목과 달리 한국 증시는 상승을 지키지 못했다. 코스피는 0.58% 내린 6954.52, 코스닥은 1.25% 내린 811.88로 마감했다.
③ 유가는 이후에도 올라 서부텍사스산원유가 배럴당 94달러대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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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 줄 요약
더 비즈니스 타임스는 블룸버그를 인용해 중동發 유가 상승이 물가 우려를 자극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대체로 하락 출발했고 엔화는 2월 이후 최강 수준으로 올랐다고 보도했다. 구리가 사상 최고치를 쓰고 금이 오른 반면 주식은 밀리는 구도였으며, 금요일 미국 물가 지표가 연준의 방향을 가를 변수로 지목됐다. 다만 기사가 상승으로 전한 한국 증시는 이후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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