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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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릴슨프라이빗에쿼티(PE)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EM)로부터 롯데에코월 지분 90%를 약 1708억 원에 인수 완료
② 롯데 EM이 나머지 10%를 후순위 지분으로 남겨 손실을 먼저 흡수하는 위험 분담 구조 설계
③ 후순위 반영 실질 인수 배수는 EV/EBITDA 약 6.5배로, 표면 9배 대비 낮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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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내용
① 표면 EV/EBITDA는 약 9배지만 조정 기준 7배 중반, 롯데 EM 후순위 지분을 반영하면 실질 약 6.5배로 하락
② 총 1750억 원 투입 — 인수금융 550억 원, 프로젝트펀드 1200억 원, 캠코·MG새마을금고중앙회·메리츠증권·기업은행 등 참여
③ 동반매도요구권(드래그얼롱)·동반매도참여권(태그얼롱)을 부여해 릴슨 PE 투자 회수와 롯데 잔여 지분을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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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경·맥락
① 롯데그룹은 비핵심 사업 적시 유동화 차원에서 매각 조건을 조율, 롯데렌탈을 약 1조 3000억 원에 TPG(텍사스퍼시픽그룹)에 매각한 것도 같은 맥락
② 릴슨 PE는 인수 후 기존 경영진 교체, 커튼월 사업 특화 신임 대표이사 선임, 불필요 비용 제거 등 구조조정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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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장 시사점
① 롯데그룹의 재무구조 개선·유동성 확보 흐름이 이어지며 추가 비핵심 자산 매각 가능성으로 해석 가능
② 하방 위험을 매도자가 후순위로 떠안는 구조는 PE 인수 부담을 낮춰 국내 M&A 딜 성사에 활용될 수 있는 방식으로 해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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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줄 요약
롯데가 후순위 지분·낮은 실질 배수로 위험을 분담하며 에코월을 릴슨PE에 매각, 비핵심 정리와 유동화 전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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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1/0004659102?type=series&cid=2002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