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 / 연합뉴스 주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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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10년 만기 일본 국채금리가 2일 3%를 돌파, 1996년 9월 이후 3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② 미국과 일본의 공동 시장 개입에도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의 무질서한 청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③ 다만 일본 정책금리가 여전히 낮은 수준이고 캐리 트레이드가 2024년보다 탄력적이라는 점에서 갑작스러운 청산 위험은 크지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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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채금리 급등 배경
① 일본은행(BOJ)이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종료했고 현재 1%인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②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이르면 이달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③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경기 부양책 확대 입장을 밝혀 엔화 약세를 가속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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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엔 캐리 트레이드 확대 정황
① 전문가들은 2024년 이후 캐리 트레이드 포지션이 상당히 확대된 것으로 추정한다.
② 캐피털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8월 초 일본 거주자의 해외 차입자 대상 미상환 대출 잔액이 2024년 고점을 넘어섰다.
③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조사에서 엔화 매도 포지션은 여전히 전 세계 3대 선호 거래 중 하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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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산 위험에 대한 전문가 시각
① 골드만삭스 카마크샤 트리베디는 엔화 캐리 트레이드가 2024년보다 올해 더 탄력적이라고 평가했다.
② 그는 일본 자금이 본국으로 귀환할 조짐이 아직 공식 포트폴리오 흐름에서 뚜렷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③ 모건스탠리 제임스 로드도 일본 투자자들이 여전히 상당한 규모의 미국 자산을 매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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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줄 요약
연합뉴스는 10년 만기 일본 국채금리가 2일 3%를 돌파해 1996년 9월 이후 30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미일 공동 시장 개입에도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의 무질서한 청산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 전문가들은 일본 정책금리가 여전히 낮고 자금의 본국 귀환 조짐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에서 대규모 캐리 트레이드가 갑작스럽게 청산될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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