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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3일 모닝 시황]

게시
2026.09.03 07:03
조회
3,855
포워드
22

델 어닝 서프라이즈에 반도체 랠리, 3대 지수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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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금일 미국 3대 지수는 상승 마감
8월 ADP 민간고용이 3.8만 명으로 예상을 하회하며 임금 안정에 국채 금리가 하락 전환한 흐름
델이 사상 최대 AI 서버 수주(609억 달러)를 발표하며 +15.81% 급등, 엔비디아·마이크론 등 반도체 동반 강세
미-이란 군사 충돌로 장 초반 유가 90달러·10년물 4.8%를 넘겼으나 장중 안정되며 부담 완화
브로드컴은 가이던스 실망에 시간외 약세, 팔로알토·팔란티어 등 사이버보안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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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종합>
다우존스: 53,061.95 (+0.56%)
S&P 500: 7,666.60 (+0.46%)
Nasdaq: 26,217.83 (+0.45%)
KOSPI200 야간선물 (+1.5%)
DRAM ETF (+2.09%)
미국 10년물: 4.7960 (+0.00%)
미국 30년물: 5.2670 (-0.00%)
원/달러: 1,359.80원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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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1. 미국 8월 ADP 민간고용 / +3.8만 명 (예상 +4.7만 명)
8월 민간부문 고용이 3만 8천 명 증가에 그쳐 예상치(4만 7천 명)와 전월(4만 6천 명)을 모두 하회하며 지난 1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폭
교육·헬스케어·건설·레저 외 대부분 산업에서 고용이 감소하며 노동시장 냉각 신호
이직자 임금 상승률이 4.7%로 둔화되는 등 임금도 안정되며 인플레 압력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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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1. 미-이란 군사 충돌 격화에 유가·금리 급등 후 진정
미국이 이란 혁명수비대 시설을 공습하고 이란도 맞대응을 선언하며 장 초반 WTI 90달러·브렌트 95달러를 돌파, 10년물 금리는 한때 4.82%로 2023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
라이트 에너지장관이 전략비축유를 베네수엘라산 원유로 채우겠다고 언급하고 유가 상승세가 주춤하자 금리도 4.77%까지 하락 전환한 흐름
FOMC를 2주 앞두고 유가와 금리가 시장 최대 변수로 부각된 상황

2. 연준 윌리엄스 "최근 인플레 지표 고무적"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최근 물가 지표가 긍정적 신호를 보이고 관세發 2차 인플레 영향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언급
최근 국채 금리 상승은 물가 우려보다 탄탄한 경제와 강한 투자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다음 결정 전 추가 데이터를 확인하겠다는 신중한 입장

3. 외사 전략 리포트, 고금리 경계 속 "핵심은 실적"
맥쿼리는 고금리가 기업 실적 할인 요인으로 밸류 부담을 높인다고 지적, UBS는 재정 우려에 에너지 문제까지 겹쳐 금리 압박이 커졌다고 평가
JP모건은 10년물이 5%에 도달하면 증시가 본격적으로 흔들릴 수 있으나 근간이 바뀌는 것은 아니며 핵심은 실적이라는 점을 확인

4. 연준 베이지북, 완만한 성장 속 K자형 소비 심화
8월 베이지북은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완만하게 성장 중이며 고용은 제한적 증가에 그쳤다고 진단
고소득층 소비는 탄탄한 반면 가격 민감도 상승으로 K자형 소비가 진행 중이며, 데이터센터 수요로 비주거용 건설은 견조한 흐름

5. 루트닉 상무장관, 반도체 표적 관세 추진
루트닉 미 상무장관은 미국 내 생산 기업엔 관세 혜택을, 국외 생산 후 반입 기업엔 고강도 관세를 부과하는 표적 반도체 관세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언급
칩 단품뿐 아니라 노트북·게임기·데이터센터 서버 등 반도체 탑재 완제품 전반으로 대상 확대를 검토 중이나, 기존에 알려진 내용으로 당장 시장 영향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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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9/2 현지 정산가 기준, 이후 실시간 변동)
1. 금, 은 가격
금 $4,434.30 (+1.98%), 은 $65.930 (+2.03%)

2. 유가
WTI: $90.63 (+0.45%), 브렌트유: $95.23 (+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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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테마>
[반도체·AI 서버]
1. 델 (+15.81%)
2분기 매출 470억 달러(+58% YoY)·EPS 7.04달러로 예상을 대폭 상회, AI 서버 신규 수주는 사상 최대 609억 달러·수주잔고 950억 달러 기록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600억→740억 달러로 상향하며 급등, 시티(515→600)·BoA(600)·에버코어(575)·미즈호(600) 등 목표가 상향 잇따라

2. 엔비디아 (+3.21%)
델의 대규모 AI 서버 수주로 GPU 수요가 재확인된 점이 부각되며 상승, 젠슨 황 CEO는 G20에 AI 인프라 확장 가속화를 촉구
JP모건은 비중확대·목표가 320달러를 재확인하며 2028 회계연도 70% 성장 전망은 수요가 아닌 공급 제약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

3. 마이크론 (+2.43%)
엔비디아 강세와 투자심리 개선에 대만 공장 파업 우려에도 상승, SK하이닉스 ADR도 델 실적·대만 컨퍼런스 기대에 +2.61%로 상승 전환
메모리 수요 기대가 이어지는 흐름

4. 브로드컴 (-0.66%, 시간외 약세)
장 마감 후 실적에서 AI 반도체 매출은 예상을 웃돌았으나 소프트웨어 부문 부진으로 전체 매출 가이던스가 기대를 밑돌자 시간외 하락
CEO는 2028 회계연도 AI 반도체 매출을 2,300억 달러로 제시하며 2년 만에 4배 성장을 전망, 컨퍼런스콜에서 앤스로픽 대규모 TPU 물량(2027년 5GW·2028년 10GW) 등이 언급되며 낙폭 축소

[소프트웨어]
1. 스노우플레이크 (시간외 +20%)
FY27 2분기 매출 15.5억 달러(+35% YoY)·조정 EPS 0.62달러로 예상 상회, 제품 매출도 +37% YoY 기록
연간 제품 매출 성장률 전망을 36%로 상향하고 AI 부문 매출이 유의미하게 도약하며 시간외 20% 넘게 급등

2. 오라클 (+3.13%)
제프리스가 목표가를 320→290달러로 하향했으나 부정적 심리가 정점에 근접했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하자 상승
전일 TD코웬의 목표가 하향(300→240)에 급락했던 것과 달리, 델 실적發 긍정적 효과에 강세로 전환

3. 몽고DB (-13.54%)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아틀라스의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다는 점이 부각되며 급락, 서비스나우(-4.32%) 등 여타 소프트웨어도 동반 부진

[사이버보안]
1. 팔로알토 (-9.28%)
예상을 웃돈 실적에도 인수 효과를 제외한 성장의 질과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되며 급락

2. 팔란티어 (-5.81%)
구글이 사이버보안 특화 모델 제미나이 3.8 플래시 사이버를 공개하며 경쟁 우려가 커진 데다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크라우드스트라이크(-5.42%)도 OpenAI와의 파트너십 확대에도 동반 하락

[빅테크]
1. 메타 (+2.47%)
AI 모델 뮤즈 스파크 1.3을 가격 인상 없이 출시해 코딩·에이전트 성능을 높였다는 소식과 증권가 호평에 상승

2. 알파벳 (+0.53%)
제미나이 3.8 플래시·플래시 사이버를 공개하며 코딩·사이버보안 성능을 강화, 크롬 보안 테스트에서 대형 상용모델 대비 2.6배 많은 정확한 패치를 생성했다고 발표

[기타]
1. 크레도 (-20.04%)
예상을 웃돈 실적에도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평가 속 향후 전망이 직전 분기보다 부진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급락

2. 원자력·전력주 강세 (오클로 +2.57%, 뉴스케일 파워 +3.80%)
델의 AI 서버 수요 증가가 전력 수요 확대 요인으로 작용하며 원자력·전력망 관련주 강세, GE버노바(+2.61%)·비스트라(+3.90%)도 상승
반면 퓨얼셀에너지(-15.69%)는 예상보다 큰 분기 손실에 급락

3. 로빈후드 (+3.36%)
전일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124→150달러로 올린 점이 이어지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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