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충돌·유가 급등에 3대 지수 하락, 반도체가 낙폭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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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금일 미국 3대 지수는 하락 마감
주말 미국의 이란 공습 재개로 국제유가가 3% 가까이 급등하고 국채금리가 오르며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
잭슨홀 워시 연설 여진에 인플레 경계감이 커지며 CME 기준 9월 연준 금리인상 확률이 60% 이상으로 상승
엔비디아의 미디어텍 35억 달러 투자와 마이크론 강세 등 반도체가 반등하며 지수 낙폭을 제한
알파벳·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는 광고 경쟁·규제 이슈로 부진, 테슬라는 FSD 기대에 5%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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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종합>
다우존스: 53,185.90 (-0.72%)
S&P 500: 7,686.14 (-0.58%)
Nasdaq: 26,370.89 (-0.64%)
KOSPI200 야간선물 (-0.31%)
DRAM ETF (+0.12%)
미국 10년물: 4.7580 (+0.09%)
미국 30년물: 5.2490 (+0.06%)
원/달러: 1,369.50원 (-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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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1. 미국의 이란 공습 재개, 유가 급등에 인플레·금리 자극
주말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로켓 발사대 두 곳을 타격했고, 이란은 요르단 내 미군기지 공격으로 맞대응
트럼프는 추가 공습을 언급하면서도 "이란 공습은 제한적", "호르무즈 통한 원유 공급 정상"이라며 수위를 조절
WTI가 3%대 급등하고 유럽 천연가스도 5% 가까이 오르며 물가 부담과 국채금리 상승으로 이어진 상황
2. 워시 매파 발언 여진에 9월 금리인상 경계 확대
잭슨홀에서 워시 연준 의장이 인플레 경계를 강조한 데 유가 급등이 겹치며 CME 기준 9월 인상 확률이 60~65%로 상승
바클레이즈는 동결 전망을 접고 9·12월 인상으로 수정한 반면, 인베스코·US뱅크는 공급 충격발 인상은 없을 것으로 반박
베센트 재무장관은 근원물가가 억제돼 있어 공급 충격 국면에선 통상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며 인상론에 선을 그은 상황
3. 골드만삭스, 2028년까지 AI 수급 불균형 지속 경고
골드만삭스는 2028년까지 AI 반도체 수급 균형이 이뤄지지 않아 투입 비용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빅테크의 AI 투자비 부담이 대형 기술주 투자심리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 흐름
4. 월가, 핫칩스 2026 이후 AI 인프라 낙관·메모리 병목 부각
JP모건·UBS는 에이전틱 AI 추론 확산으로 칩 아키텍처가 재편되고 커스텀 실리콘이 확산되는 흐름에 주목
HBM이 여전히 AI 반도체 공급의 병목으로 남아 메모리 강세 국면이 길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브로드컴·엔비디아·AMD·마이크론 등을 수혜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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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8/31 현지 정산가 기준, 이후 실시간 변동)
1. 금, 은 가격
금 $4,497.30 (+0.43%), 은 $67.205 (+0.31%)
2. 유가
WTI: $86.31 (+3.49%), 브렌트유: $88.53 (-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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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테마>
[반도체]
1. 엔비디아 (+1.48%)
미디어텍이 발행하는 전환사채에 35억 달러(약 4.7조원)를 투자하며 NVLink Fusion 기반 커스텀 칩 생태계를 확대
지난주 급락에 따른 반등과 맞물려 상승하며 반도체 강세를 주도
2. 마이크론 (+2.77%)
미즈호가 메모리 공급 부족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관련주가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
엔비디아-미디어텍 협력과 중국·유럽의 AI 투자 확대가 HBM 수요 기대를 지지
3. 샌디스크 (+5.62%)
장 마감을 앞두고 MSCI 지수 편입 관련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
거래량 감소 속 여타 스토리지 업종은 부진했으나 편입 수급이 주가를 끌어올린 상황
4. 루멘텀 (+2.21%)
에버코어 ISI가 목표주가 1,100달러로 신규 매수(아웃퍼폼) 의견을 제시
AI 가속기 확산 속 광 인터커넥트가 새로운 병목으로 부상해 구조적 수혜가 부각된 흐름
[빅테크]
1. 알파벳 (-2.09%)
오픈AI의 디지털 광고 연환산 매출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검색·광고 경쟁 심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엔비디아와 함께한 미디어텍 전환사채 투자 소식에도 낙폭을 이어간 상황
2. 아마존 (-2.50%)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광고 단가 조작 혐의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는 보도에 약세
3. 애플 (-0.89%)
팀 쿡 CEO의 마지막 근무일을 맞은 가운데 앱스토어 책임자 사임 등 임원 교체 불안이 유입되며 하락
제프리스는 위안화 절상에 따른 중국 마진 추정치 하향을 지적
[에너지]
1. 엑손모빌 (+2.71%), 셰브론 (+2.12%)
국제유가 급등에 힘입어 주요 에너지주가 동반 강세
2. SLB (+4.83%)
켈비온(Kelvion) 인수로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까지 진출한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기타]
1. 테슬라 (+5.51%)
머스크가 FSD에 도로 포트홀 회피 기능을 곧 추가한다고 언급하며 기술 성장 기대가 유입
9월 3일 사이버캡 공개 이벤트 기대와 지난주 급락에 따른 되돌림까지 겹치며 대형주 중 가장 큰 폭 상승
2. PG&E (-20.06%)
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공공사업체 책임 보호 조항을 제외하기로 결정하며 급락
에디슨 인터내셔널(-23.07%)도 동반 급락하며 유틸리티 투자심리를 위축
3. 모더나 (+1.70%)
암 백신 효과 기대가 재부각되며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