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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영→피부과→약국'…외국인이 만든 K뷰티 소비사슬

게시
2026.08.31 08:31
조회
372
포워드
16

2025.08.31 / 서울경제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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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방한 외국인의 의료 소비액이 7월 2130억 7968만 원을 기록, 3월부터 다섯 달 연속 2000억 원을 넘어섰다.
② 진료과목별로는 피부과(54.9%)와 약국(12.7%) 비중이 높으며, 결제 건수 기준으로는 약국이 1위로 올라섰다.
③ 외국인들이 올리브영에서 K뷰티 브랜드를 접한 뒤 피부과 시술을 받고 약국에서 더마코스메틱을 구매하는 소비 동선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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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국인 의료 소비 급증
①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7월 외국인 의료 소비액은 2130억 7968만 원으로 전년 동기(1280억 원) 대비 66.5% 증가했다.
② 3월 2044억 원으로 2000억 원대에 진입한 뒤 7월까지 다섯 달 연속 2000억 원을 웃돌았다.
③ 진료과목별로는 피부과 54.9%, 성형외과 19.3%, 약국 12.7%, 대학·종합병원 6.5%, 치과 4.0%, 안과 1.5% 순이었다.
④ 피부과와 약국을 합치면 외국인 의료 소비액의 67.6%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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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약국, 결제 건수 1위로 급부상
① 전체 의료 결제 건수 중 약국 비중은 지난해 7월 56.37%에서 올해 6월 68.96%로 상승했다.
② 같은 기간 약국 결제 건수는 17만 5000여 건에서 41만 2000여 건으로 2.4배 늘었다.
③ BC카드 집계 상반기 방한 외국인 카드 소비에서도 약국 결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76.9% 급증했으며, 한방 의료(193.1%)·피부미용(109.8%)이 뒤를 이었다.
④ 이 기간 의료 업종 전체 이용금액은 9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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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국인 맞춤형 약국과 K뷰티 소비사슬 확장
① '닥터 리쥬올', '애크논', '애크린', '노스카나', '멜라토닝 크림' 등이 해외 SNS에서 인기 품목으로 거론된다.
② 서울 강남·홍대·성수·명동 등에는 외국어 안내와 지역별 SNS 채널, 부가가치세 환급 서비스를 갖춘 외국인 특화 더마코스메틱 약국이 확산되고 있다.
③ 인바운드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은 시력 교정·치아 미백·스케일링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 중이며, 준오헤어는 지난달 외국인 방문객이 전년 동기 대비 52% 늘었다.
④ 경희대 최규완 교수는 국내 인바운드 의료 관광객 소비 성장률이 2030년까지 연평균 24.4%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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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줄 요약
서울경제는 방한 외국인의 의료 소비액이 7월 2130억 7968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5% 늘며 3월부터 다섯 달 연속 2000억 원을 넘어섰고, 그중 피부과와 약국이 전체 의료 소비의 67.6%를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약국은 결제 건수 기준 1위로, 지난해 7월 56.37%였던 비중이 올해 6월 68.96%까지 높아졌으며 BC카드 기준 상반기 약국 결제액은 전년 대비 1176.9% 급증했다. 신문은 외국인들이 올리브영에서 K뷰티 브랜드를 접한 뒤 피부과 시술을 받고 약국에서 더마코스메틱을 구매하는 소비 동선이 자리 잡고 있으며, 강남·홍대·성수·명동 등에 외국인 특화 약국이 늘고 미용업계·인바운드 관광 플랫폼도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5673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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