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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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개인 보유한 SK실트론 잔여 지분 29.4%(약 9,600억 원)를 매각하기 위해 SK와 별개로 독자 협상단을 꾸렸다.
② 앞서 SK가 보유한 실트론 지분 70.6%는 두산에 2조 3,00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③ 법인(SK)이 총수 개인 자산 현금화를 지원하는 모양새를 피하기 위해 협상을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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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내용
① 최 회장은 국내 대형 로펌 등 자문사와 물밑 접촉을 통해 별도 협상단을 구성 중이다.
② 최 회장 지분은 총수익스와프(TRS) 방식으로 보유 중이며, 협상단은 가격 협상·계약 문안 작성·TRS 정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③ IB 업계 관계자는 "단순 금액을 떠나 국내 톱티어 그룹 총수의 지분 거래라는 상징성 때문에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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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경·맥락
① SK와 최 회장이 각각 협상하는 이유는 법인이 총수 개인 자산의 현금화를 지원하는 모양새를 만들지 않기 위함이다.
② 과거 공정거래위원회와의 소송 경험도 분리 협상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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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장 시사점
① SK실트론 경영권(70.6%)이 두산으로 넘어가는 가운데, 최 회장 개인 잔여 지분(29.4%)까지 정리되면 두산의 실트론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해석 가능.
② 반도체 웨이퍼 소재 사업이 SK에서 두산으로 재편되는 흐름으로, 관련 소재·장비 밸류체인에 지배구조 변화 이슈로 작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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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줄 요약
최태원 회장이 SK실트론 잔여 지분 29.4%(약 9,600억 원)를 SK와 분리된 독자 협상단을 통해 매각에 나서면서, 실트론의 두산 편입이 지분 전량 정리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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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article/20084561?ref=na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