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 2026.08.28
──────────
1. 핵심 한 줄
① 미국의 중국산 배터리 원가 규제로 한국이 사실상 유일한 대체 동박 공급처로 부상하며, SK넥실리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솔루스첨단소재 3사가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실적이 반등 중
② SK넥실리스 2분기 매출 2,540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가동률 69.6%→75.7%로 상승
③ 다만 흑자 전환은 ESS용 동박의 낮은 수익성 탓에 내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
──────────
2. 상세 내용
① SK넥실리스: 2분기 매출 2,540억원(역대 최대), 가동률 1분기 69.6%→2분기 75.7%
②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매출 1,942억원(전분기 1,598억원 대비 +21%), 가동률 66.6%→72.1%, 영업손실 169억원으로 전년 동기比 45% 축소
③ 솔루스첨단소재: 전지박 매출 750억원(전년比 +22%), 헝가리 공장 가동률 47%→67%, 영업손실 213억원으로 전년과 유사
──────────
3. 배경·맥락
① 미국이 중국산 배터리에 원가 규제를 적용하면서, 대규모 동박 생산능력을 갖춘 한국이 비중국산 대체 공급처로 부각
② 유럽 전기차 회복도 동인 — 상반기 유럽 EV 판매 245만대로 전년 동기比 31% 증가, 북미에선 비중국산 ESS용 동박 수요 확대
──────────
4. 시장 시사점
① 동박·2차전지 소재 섹터 수요 회복 신호 — SKC(SK넥실리스 모회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 등 실적 저점 통과 국면으로 해석 가능
② 하반기 가동률 80%대 진입 전망이나 흑자 전환은 내년 예상 — ESS용 동박의 낮은 마진이 단기 수익성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5. 한 줄 요약
미·중 규제 반사이익과 유럽 EV 회복으로 국내 동박 3사가 가동률·매출 반등에 성공했지만, 본격 흑자 전환은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88912?sid=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