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8 / 신한투자증권 강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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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수익률 S&P500 +0.7% / NASDAQ +1.4% / KOSPI -0.01%(6,912.4p) / KOSDAQ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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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미국 재무부(장기 국채 바이백 회당 20억→40억$ 확대)와 '채권 자경단'이 장기 금리의 가격 결정권을 두고 힘겨루기 중 — 시장은 미국 문제를 수급이 아닌 '재정 지속가능성'으로 인식
② KOSPI 120일선 돌파, Nvidia 실적(FY28 매출 성장 가이던스 70% vs 예상 45%) 서프라이즈로 AI 투심 개선되며 7,000p 재접근
③ 금통위 2연속 25bp 인상(3.00%), 반도체 중심 견조한 성장 전망(올해 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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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채권 자경단의 귀환 - 재무부 vs 시장
① 재무부는 국채 수급 조정으로 금리를 낮출 수 있다고 보나, 채권시장은 재정 지속가능성을 문제 삼음 — 총 연방부채 1Q 기준 39.1조$, GDP 대비 부채비율 122.6%
② 재무부 3Q 민간 보유 시장성 국채 순차입 규모 7,390억$ 예상 →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 상승 청구서로 등장
③ 최근 장기 금리 상승은 기대물가보다 실질금리가 주도, Druckenmiller는 바이백 확대를 '인위적 금리 억압'으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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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거 사례의 교훈
① 1994년 미국(경기 회복+재정 적자, 10Y 5.2→8.1% 급등), 2023년 미국(10Y 4→5% 상승 후 7~10월 S&P500 약 10% 조정→11~12월 반등), 2022년 영국 Truss 사태(무재원 감세→Gilt 며칠 만에 약 200bp 폭등, 채권 자경단 승리)
② 공통 교훈 — 채권 자경단을 잠재우는 것은 정부의 가격 개입이 아니라 성장·물가 경로에 대한 신뢰 회복
③ 위험 신호는 경기 둔화에도 금리가 계속 오르고 동시에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경우 — 미국채·달러의 가치보존 기능에 대한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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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I라는 새 변수 - g>r의 시소게임
① 과거와의 차이는 정부 재정지출과 AI가 동시에 막대한 장기 자금을 요구한다는 점 — Nvidia는 6개 금융사와 5,000억$ 규모 금융 플랫폼 형성, 데이터센터 ABS 규제 완화 등 'AI 금융화' 진행
② 26~28년 AI CapEx 재원 절반 이상이 부채(사모대출 700, IG채권 650, ABS·CMBS 200 등 vs 자기자본 1,460십억$), 빅테크 상반기 채권 발행액은 이미 작년 수준 돌파
③ 핵심은 AI가 만드는 성장률(g)이 자본비용(r)을 넘느냐 — g>r이면 부채를 성장으로 흡수, g<r이면 채권 자경단의 힘이 더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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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투자전략 - 3가지 시나리오
① 금리 압력 완화 시(Jackson Hole Warsh 의장 연설 영향 제한·미-이란 협상 순항·고용 등 실물 냉각) → 성장성 높은 AI·반도체 트레이딩에 우호적
② 기간 프리미엄 상승에 금리 하방 경직 유지 시 → 高ROIC·低자본비용 업종 선별(에너지·반도체·호텔레저 등 ROIC↑·EPS 모멘텀↑), 크레딧·이익 동시 악화 시 가치·배당·방어주로 이동
③ 달러 약세+금 가격 상승 동반 시(Debasement Trade) → 금·Bitcoin·실물자산 보유 기업 등으로 투자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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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번 주 주요 이벤트
① Jackson Hole Meeting(~29일) Warsh 의장 첫 기조연설, 미국 8월 고용보고서(9/4, no hire·no fire 지속 시 금리↓ 요인)
② 한국 7월 산업활동동향(8/31)·8월 수출입동향(9/1, 반도체 수출 증가 폭 주목)
③ PANW·DELL(1일), AVGO·SNOW(2일) 실적 — DELL 서버 수요와 AVGO의 AI 매출·가이던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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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 줄 요약
장기 금리의 가격 결정권을 둘러싼 정부와 채권 자경단의 줄다리기 속에서 AI가 자본비용을 넘는 성장(g>r)을 입증하는지가 관건이며, 단기적으로는 금리 진정 여부에 따라 AI·성장주 방향성이 결정된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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