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소화 속 보합권 하락,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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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금일 미국 3대 지수는 보합권에서 소폭 하락 마감
7월 PCE 물가가 예상을 소폭 상회했으나 근원은 부합해 금리 동결 전망 유지
장 마감 후 엔비디아가 매출·가이던스 모두 예상을 상회하며 시간외 강세 전환
미-이란 협상 진전 기대에 유가 하락, 메타는 청소년 소송 합의 소식에 상승
JP모건·Citi 등 외사는 AI 수요 지속을 확인하며 네트워킹·소프트웨어로 관심 이동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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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종합>
다우존스: 53,463.88 (-0.21%)
S&P 500: 7,675.70 (-0.02%)
Nasdaq: 26,130.20 (-0.08%)
KOSPI200 야간선물 (+0.64%)
DRAM ETF (+0.27%)
미국 10년물: 4.6640 (+0.03%)
미국 30년물: 5.1860 (+0.01%)
원/달러: 1,386.00원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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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1. 7월 PCE 물가 / 헤드라인 3.7% YoY, 근원 3.3% YoY
7월 PCE 물가는 전년 대비 3.7%, 전월 대비 0.2%로 시장 예상(0.1%)을 0.1%p 상회한 결과
근원 PCE는 전년 대비 3.3%, 전월 대비 0.2%로 예상에 부합
개인소득은 0.4%, 소비지출은 0.2%로 예상을 웃돌았으나 물가 감안 실질 지출은 0% 수준
모건스탠리는 연준의 신중론을 바꿀 정도는 아니라며 9월 금리 관련 확률 변화가 크지 않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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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1. 중동 정세, 충돌보다 협상 보도 우세에 유가 하락
러시아 국영통신의 미-이란 휴전 합의 보도, 이란-오만 간 호르무즈 해협 통항 논의 등 협상 진전 보도가 이어진 흐름
미국의 중동 지역 외교관 복귀 움직임도 군사 충돌 회피 기대를 높이며 유가에 하방 압력
다만 확정적 보도가 없고 통행료 문제는 여전히 미결이라 추가 영향은 제한적인 상황
2. 미 국채 금리, PCE 물가에 단기물 중심 소폭 상승
예상보다 끈적한 물가에 매파적 연준 정책 가능성이 반영되며 단기물 중심으로 금리 상승
다만 9월 산정방식 변경으로 7월 근원 PCE가 하향 조정될 수 있어 장기 금리 상승은 제한된 모습
투자자들은 잭슨홀 파월 연설까지 지켜보자는 관망세
3. JP모건, 생성형 AI 수요 리포트 "무한한 토큰, 유한한 원자"
토큰 수요는 챗봇에서 에이전틱 AI로 넘어오며 가속, 구글 처리 월간 토큰량은 2024년 대비 300배 이상 증가한 상황
컴퓨트·전력·자본 3대 제약 중 현재 병목은 TSMC 선단 웨이퍼이며 병목이 전력으로 옮겨가는 시점은 2028~29년경으로 전망
하이퍼스케일러 캐펙스는 2026년 두 배 이상, 2030년 최대 3조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
4. Citi, 핫칩스 리포트 "네트워킹이 새로운 컴퓨트"
AI 성능의 제약이 개별 칩(컴퓨트)에서 시스템 전반의 데이터 이동 능력, 즉 네트워킹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
엔비디아 네트워킹·브로드컴·아리스타·루멘텀·코히런트 등 연결성 관련 기업에 긍정적 전망 제시
업계의 메모리 문제도 결국 데이터 이동을 줄이려는 네트워킹 스토리로 해석되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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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8/26 현지 정산가 기준, 이후 실시간 변동)
1. 금, 은 가격
금 $4,647.80 (+0.21%), 은 $68.085 (-0.80%)
2. 유가
WTI: $81.91 (-0.55%), 브렌트유: $86.56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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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테마>
[반도체·AI]
1. 엔비디아 (-1.59%)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에 하락했으나, 마감 후 FY27 2분기 매출 962.2억 달러(+106% YoY)·조정 EPS 2.22달러로 예상(922억·2.10달러)을 상회하며 시간외 강세 전환
데이터센터 매출 890억 달러(+117% YoY), 3분기 가이던스 1,080억 달러로 예상(1,042억)을 웃돈 전망
CFO는 FY28 매출 70% 성장(컨센 44.5%)을 제시했고, 공급 약정은 메모리 조달 중심으로 1,190억→2,790억 달러로 급증
2. ARM (+3.93%)
핫칩스 2026에서 AI 플랫폼 호스트 CPU 점유율 60% 이상이라고 밝힌 점이 부각
엔비디아 베라, 후지쯔 모나카도 ARM 기반이라는 점이 강세 재료로 작용
3. 마이크론 (+0.58%)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유입, 샌디스크(+1.26%)·시게이트(+3.01%)·웨스턴디지털(+4.02%) 동반 강세
SK하이닉스 ADR(-0.95%)은 양쯔메모리 IPO 이슈와 수급 부담에 하락 전환
[빅테크]
1. 메타 (+1.07%)
미국 주정부들과 최대 166.8억 달러 규모의 아동·청소년 피해 소송 합의 소식에 상승
이용시간·야간접속·알림 기능 변경에 합의하며 장기 재판 불확실성이 낮아진 점이 긍정적
다만 이번 합의가 기준이 되며 알파벳(-1.23%)·레딧(-4.36%)에는 비용 증가 이슈로 해석돼 부진
2. 애플 (+1.15%)
9월 9일 신제품 발표 행사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MS(+0.95%)도 강세, 아마존(-0.30%)은 소비 둔화 불안에 하락
3. 테슬라 (-1.26%)
중국 상하이 데이터센터 폐쇄 루머와 수요 둔화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
가격 인상이 오히려 수요 감소를 확대할 것이라는 보도도 하방 압력
[소프트웨어]
1. 오라클 (+2.84%)
Citi가 목표주가 330달러를 유지하며 90일 상방 캐털리스트 워치를 개시하고 장기 매출·EPS 전망을 상향한 영향
역사적 낙폭 이후 투매 소멸, 네오클라우드발 가격·마진 개선 기대가 긍정적 재료
2. 팔란티어 (+2.76%)
윌리엄 블레어가 메이븐 시스템의 연간 반복 매출 10억 달러 달성 전망을 제시하며 상승
3. 세일즈포스·옥타·크라우드스트라이크, 마감 후 실적 호조에 시간외 급등
세일즈포스는 매출·연간 가이던스 상향과 앤트로픽 파트너십 강화에 시간외 12%대 급등
옥타는 실적·가이던스 상향에 15%, 크라우드스트라이크도 실적 개선에 10%대 상승
반면 인튜이트(-3.24%)는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에 하락
[전력·데이터센터]
1. 아리스타 네트웍스 (+5.92%)
AI 네트워킹 성장세와 기관 투자자 관심 증가에 큰 폭 상승
루멘텀(+6.04%)·시에나(+4.22%)·코닝(+3.82%) 등 광통신주도 동반 강세
2. 버티브 (+3.15%)
핫칩스에서 전력당 성능이 핵심 경쟁요소로 부각되며 GE버노바(+2.84%)·이튼(+2.50%)·캐터필라(+1.31%) 등 전력장비주 강세
반면 오클로(-6.03%)·뉴스케일파워(-5.50%) 등 원전주는 긴 상업운전 기간과 금리·자금조달 부담에 부진
코어위브(-0.03%)·네비우스(-3.62%) 등 네오클라우드는 차입비용·고객집중도 부담에 약세
[기타]
1. 아이온큐 (-4.80%)
변화 요인 부재 속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디웨이브 퀀텀(-9.51%)도 급락
찰스슈왑(-2.57%)은 뱅가드의 알트루이스트 인수 발표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로 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