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5 / 매일경제 이동인
──────────
1. 핵심 한 줄
① GS그룹이 강원 동해에 추진하는 총 2.4GW 규모 AI 데이터센터 사업이 이르면 11월 첫 삽을 뜰 전망이며, 부지 확정과 업종 코드 변경으로 제도적 기반이 갖춰졌다.
② GS는 전력·시공·냉각 등 그룹 계열사 역량을 총동원해 수직 계열화된 AI 인프라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③ 증권가의 긍정적 평가 속에 GS 주가는 8월 25일 종가 12만1800원으로 2004년 상장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2. 사업 개요 및 추진 현황
① GS가 신설한 법인 GS AI인프라가 동해시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를 사업 용지로 확정하고, 해당 용지의 업종 코드를 '제조업'에서 '정보서비스업'으로 변경했다.
② 우선 1.2GW 규모로 조성한 뒤 장기적으로 2.4GW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100~150㎿ 단위로 단계적 증설을 검토 중이다.
③ 11월 착공 예정인 첫 데이터센터는 내년 말까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④ GS는 국내외 복수 수요처와 입주 협의를 진행 중이나 아직 확정된 계약은 없다.
──────────
3. 전력 확보 및 계열사 시너지
① GS는 별도 대형 발전소 신설보다는 한국전력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② 강원~수도권 HVDC 2개 라인 중 1개가 연내 가동되면 동해 지역 발전소 가동률이 약 30%에서 50%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③ 전력은 GS파워·GS EPS·GS E&R, 시공·건축은 GS건설·자이C&A가 맡고 GS칼텍스의 액침냉각 기술도 활용될 수 있다.
④ GS EPS 인근 충청권에서도 데이터센터 사업을 검토 중이며 2028년 이후 본격화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
4. 투자 규모 및 시장 반응
① 증권가는 1.2GW 기준 총 투자비를 GPU 제외 약 15조원으로, GS의 자기자본 비중은 20~30% 수준으로 추정한다.
② AI 데이터센터 사업 기대감에 증권사들이 잇달아 목표 주가를 상향했다.
③ 포천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은 2025년 177억3000만달러에서 2026년 212억7000만달러, 2034년 1335억1000만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2026~2034년 연평균 성장률은 25.8%로 추산된다.
──────────
5. 한 줄 요약
매일경제는 GS그룹이 강원 동해에 추진하는 총 2.4GW 규모 AI 데이터센터 사업이 부지 확정과 업종 코드 변경을 거쳐 이르면 11월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GS는 전력·시공·냉각을 아우르는 계열사 역량을 총동원해 수직 계열화된 인프라 사업으로 추진하며, 이 같은 기대감에 GS 주가는 8월 25일 상장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2136041
#AI데이터센터, #GS그룹, #동해시, #HVDC, #GS건설, #매일경제
